반응형 세지의 상식 생활209 [신문 읽기] 우크라 밀, 옥수수 2000만t 수출길 열린다 2022년 7월 23일자 한국경제신문 6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2234241 우크라 밀·옥수수 2000만t 수출길 열린다 우크라 밀·옥수수 2000만t 수출길 열린다, 글로벌 식량 위기 완화 전망 러시아·유엔 등 곡물 운송 합의 우크라 오데사항 봉쇄 풀릴 듯 쌓인 곡물 2000만t 수출키로 美 "러, 약속 지킬지 지켜봐야" www.hankyung.com 우크라이나 항구도시(오데사항 등)를 통해서 우크라이나의 곡물이 세계 시장에 풀릴 예정입니다. 흑해는 러시아의 안방인데요, 육지보다는 해상 수송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 항구가 열린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물론 러시아의 약속 이행에 의문을 품긴 하지만 말이죠.. .. 2022. 7. 23. [신문 읽기] 세계는 다 올리는데, 日만 마이너스 금리 2022년 7월 22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2185391 세계는 다 올리는데, 日만 마이너스 금리 세계는 다 올리는데, 日만 마이너스 금리, 일본, 또 나홀로 돈풀기 "물가 급등은 일시적" www.hankyung.com 미국과 우리나라는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유럽도 결국 11년 만에 금리를 0.5%포인트 올려서 제로 금리 시대를 마감했는데요, 유독 일본만 단기 금리는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시작된 완화 정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워낙 저물가 시대가 오래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떠한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교적 엔화의 가치가 떨어져서 요새 엔.. 2022. 7. 22. 디지털인증서비스 인증정보? 오늘 관보를 보다 보니까 행정안전부공고 제2022-519호의 제목이 디지털인증서비스 인증정보이던데요, 그래서 전자지문이 뭘까 찾아보니까 전자문서에서 추출된 고유코드라고 합니다. 전자지문을 활용하면 문서의 위조나 변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MD5나 SHA는 해시 함수라고 하네요. 각각 다른 형태의 암호화 방법으로 보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홈페이지에서 관련 단서를 찾아봅시다. https://nfs.go.kr/site/nfs/main.do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용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찾아오시는길 사이트맵 관련기관사이트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회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해 nfs.go.kr 2018년 4월 16일 보도자료를 보면, 디지털 증거물의 위조, 변.. 2022. 7. 21. 공시송달(항공안전법 위반) 오늘자 관보를 보다 보니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 받은 몇 사람이 수취인불명, 보관기간 경과, 폐문부재(문을 닫고 사람이 없음) 등의 사유로 반송되어 행정절차법 제14조제4항에 따라 공시송달(공고)한다고 하네요. 행정절차법 www.law.go.kr 제14조(송달)... ... ④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송달받을 자가 알기 쉽도록 관보, 공보, 게시판, 일간신문 중 하나 이상에 공고하고 인터넷에도 공고하여야 한다. 1. 송달받을 자의 주소등을 통상적인 방법으로 확인할 수 없는 경우 2. 송달이 불가능한 경우 위 근거에 따라서 해당 내용을 관보에 공고하였네요. 항공안전법 제129조제3항은 드론 사고 나면 보고해야 하는데 이를 하지 않아서 발생한 과태료이구요 127조제3항은 비행.. 2022. 7. 21. [신문 읽기] 이제와 재정 걱정 ... '법인세 감세' 막는 巨野 2022년 7월 21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72054011 이제와 재정 걱정…탄핵까지 꺼내며 '법인세 감세' 막는 巨野 이제와 재정 걱정…탄핵까지 꺼내며 '법인세 감세' 막는 巨野,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감세는 재정 축내는 일" 당정 "곳간 펑펑 쓸땐 언제고 뒤늦게 건전성 타령" www.hankyung.com 일단 해당 법인세 감세는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라 하는데 일단 반대하고 보는 모양입니다. 큰 정부를 지향하기에 세금이 많이 필요한 것은 알겠습니다마는 벌써부터 '탄핵'이라는 이야기를 공공연히 꺼내는 걸 보니 예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의 그런 즐거웠던 경험이 생각나나 봅니다. 자신들.. 2022. 7. 21. 47도, 펄펄 끓는 유럽 2022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신문 1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197685i 100년 역사상 '초유의 사태'…"이대로 가면 집단자살" 경고 100년 역사상 '초유의 사태'…"이대로 가면 집단자살" 경고, 47도, 펄펄 끓는 유럽 다시 힘받는 '탄소중립' 英, 363년 만에 최고기온 전망 활주로 녹고 철로 뒤틀리기까지 곳곳서 육해공 물류망 차질 www.hankyung.com 폭염이 유럽을 덥칩니다. 프랑스 서부 도시 낭트의 18일 기온은 42도 프랑스 남서부 도시 카조의 기온은 42.4도 포르투갈에서는 최고 기온이 47도 스페인에서는 45.7도 영국 런던 지역은 40.2도 등 최고 기온의 새로운 기록이 쏟아집니다. 탄.. 2022. 7. 20. [신문 읽기] "은행도 IT기업 인수 가능" 2022년 7월 20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905651 "은행도 IT기업 인수 가능" "은행도 IT기업 인수 가능", 금융위, 금산분리 등 혁신 발표 김주현 "금융의 BTS 만들 것" www.hankyung.com 금융위원회는 제1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금융규제 혁신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전통적으로 금융과 산업의 혼합을 금지하는 '금산분리'가 적용되었었는데요, 산업의 경계가 불투명해지는 시대가 오자 이 같은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취지입니다. 금산분리를 하는 목적은 관계회사에 무리한 대출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되면 결국 관계회사는 물론 은행도 파산하겠지요? 좋은 시절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2022. 7. 20. CCUS(탄소 포집, 저장, 활용) 탄소 중립이 시대의 화두이죠. 개인들은 일회용품 절약, 절전, 절수 등 자원 활용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기업들은 탄소의 저장이나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846221 탄소 붙잡아 지하에 '봉인'…화석연료와 슬기로운 동거 탄소 붙잡아 지하에 '봉인'…화석연료와 슬기로운 동거, 탄소중립 '현실적 대안' CCUS 주목 배출된 탄소 포집한 후 압축·수송 지하에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활용 우크라 사태로 에너지 안보 www.hankyung.com CCUS는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약자입니다.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육지나 바다 지하에 주입하는 방법이 주를 이룹니.. 2022. 7. 19. [신문 읽기] 축산업계 "대체육 단어 쓰지 말라, 생계 위협받고 있어" 2022년 7월 19일자 한국경제신문 2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862821 축산업계 "대체육 단어 쓰지 말라, 생계 위협받고 있어" 축산업계 "대체육 단어 쓰지 말라, 생계 위협받고 있어", 비건산업 둘러싸고 갈등 www.hankyung.com 아무런 생각 없이 사용한 단어가 누군가에게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기의 식감을 살리고 단백질을 주 식품원으로 하고 있어서 肉(육, 고기)이라는 글자를 썼을텐데 그것이 축산업계 그러니까 오리지널 肉 업계에는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소재가 된다고 하는군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대체 식품(대체육)을 생산하게 된 것이므.. 2022. 7. 19. [신문 읽기] '소부장 자립' 3년 ... 중국 의존도만 커졌다 2022년 7월 12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109211 '소부장 자립' 3년…中 의존도만 커졌다 '소부장 자립' 3년…中 의존도만 커졌다, 中에 휘둘리는 제조업 생태계 對日 의존도 다소 하락했지만 알루미늄소재 中서 전량 수입 2차전지 재료 87.6→94.5%로 "제2 요소수 사태 언제든 재발" www.hankyung.com 지난해 요소수 파동으로 경유차 운전자들이 꽤나 고생을 했지요. 중국 수입 의존도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제2의 요소수 파동을 경계하는 기사입니다. 마그네슘 잉곳(주괴)는 100% 수준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90% 수준 산화리튬, 산화코발트, 황산코발트, 인조 흑연 95% 수준 다만, 일본 의존.. 2022. 7. 1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