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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11

[신문 읽기] 러시아, 흑해 곡물협정 파기 2023년 7월 18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러시아, 흑해 곡물협정 파기 러시아, 흑해 곡물협정 파기 러시아, 흑해 곡물협정 파기, 세계 식량위기 재연 우려 www.hankyung.com 흑해 곡물협정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도 우크라이나가 흑해 항구에서 곡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합의입니다. 2022년 7월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타결되었으며, 60일 단위로 연장하였는데 이번 갱신일은 7월 17일이었으며, 러시아 본인들의 요구 사항이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흑해 곡물협정은 효력을 잃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물론 다시 협정 이행에 복귀할 수 있다는 조건부 단서도 달았고요. 러시아가 단 조건은 자국의 농산물과 비료 수출을 보장한 협정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딱히.. 2023. 7. 18.
[신문 읽기] '식량 보호주의' 한풀 꺾이자 고개드는 '에너지 보호주의' 2022년 8월 10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식량 보호주의' 한풀 꺾이자... 고개드는 '에너지 보호주의' '식량 보호주의' 한풀 꺾이자…고개드는 '에너지 보호주의' '식량 보호주의' 한풀 꺾이자…고개드는 '에너지 보호주의', 겨울 앞두고 각국 에너지 확보전 濠·노르웨이 "전력·가스 수출제한" www.hankyung.com 코로나와 전쟁 때문에 국가 간 자원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제한적으로 열린 가운데 자원부국에서는 자국의 에너지의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단 러시아에서는 유럽으로 통하는 가스관을 잠가 버렸고 유럽 내에서도 자원부국으로 꼽히는 노르웨이에서도 전기와 천연가스의 수출 제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 2022. 8. 10.
[신문 읽기] 유럽 가스대란 '비상'…獨, 다시 원전 돌리고 伊, 벌써 초절약 모드 2022년 7월 29일자 한국경제신문 10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2812681 유럽 가스대란 '비상'…獨, 다시 원전 돌리고 伊, 벌써 초절약 모드 유럽 가스대란 '비상'…獨, 다시 원전 돌리고 伊, 벌써 초절약 모드, 박주연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獨: 독일(도이칠란트에서 음차) 移: 이태리(이탈리아에서 음차)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시작된 유럽의 러시아 제재에 맞추어 러시아에서 유럽에 가스 공급을 줄였는데요, 평소에 러시아의 가스에 의존했던 유럽 국가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역시 자원 부국이 깡패네요)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니 친환경 움직임 또한 둔화되고 있습니다. 탈원전을 선언했던 .. 2022. 7. 29.
[신문 읽기] 우크라 밀, 옥수수 2000만t 수출길 열린다 2022년 7월 23일자 한국경제신문 6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2234241 우크라 밀·옥수수 2000만t 수출길 열린다 우크라 밀·옥수수 2000만t 수출길 열린다, 글로벌 식량 위기 완화 전망 러시아·유엔 등 곡물 운송 합의 우크라 오데사항 봉쇄 풀릴 듯 쌓인 곡물 2000만t 수출키로 美 "러, 약속 지킬지 지켜봐야" www.hankyung.com 우크라이나 항구도시(오데사항 등)를 통해서 우크라이나의 곡물이 세계 시장에 풀릴 예정입니다. 흑해는 러시아의 안방인데요, 육지보다는 해상 수송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 항구가 열린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물론 러시아의 약속 이행에 의문을 품긴 하지만 말이죠.. .. 2022. 7. 23.
[신문 읽기] 바이든, 유럽서 러 추가 제재 예고 ... 푸틴은 송유관 차단 '맞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국의 제재와 이에 대응하는 러시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3월 24일자 한국경제신문 12면 내용입니다. 바이든, 유럽서 러 추가 제재 예고 ... 푸틴은 송유관 차단 '맞불' 바이든, 유럽서 러 추가 제재 예고…푸틴은 송유관 차단 '맞불' 바이든, 유럽서 러 추가 제재 예고…푸틴은 송유관 차단 '맞불', 순방 중 NATO·EU회의 참석 "동유럽 미군주둔 강화 등 논의" 러 "계속 압박땐 핵재앙 맞을 것 가스 판매대금 루블화로만 결제" 주식 www.hankyung.com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지 근 한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UN이 아닌 각국의 제재도 이어지는데요,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러시아에 미국이 추가적인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추가 제재는 현지시간 .. 2022. 3. 24.
[신문 읽기] 러 'MSCI 퇴출' ... 한국 증시, 최대 4조 유입 기대 MSCI 신흥국 지수에서 러시아가 빠지면서 우리나라에 반사 이익을 기대하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3월 4일 한국경제신문 25면 내용입니다. 러 'MSCI 퇴출' ... 한국 증시, 최대 4조 유입 기대 MSCI 신흥국지수서 러시아 빠지면 한국 증시 최대 4조원 자금 유입 MSCI 신흥국지수서 러시아 빠지면 한국 증시 최대 4조원 자금 유입 , 고윤상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지수에서 러시아가 빠지면 최대 4조 원에 가까운 자금이 한국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있습니다. MSCI에서 러시아를 신흥국 시장에서 독립 시장으로 재분류하면서 신흥국 지수에서 퇴출되게 되었습니다. MSCI 내 러시아의 비중은 1.5% 수준이라고 합니다. 한국.. 2022. 3. 4.
[신문 읽기] 러 은행 300곳 송금, 결제 다 막힌다 ... "뱅크런, 루블화 폭락 올 수도" 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러시아 은행을 제외하기로 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2월 28일자 한국경제신문 3면 내용입니다. 러 은행 300곳 송금, 결제 다 막힌다 ... "뱅크런, 루블화 폭락 올 수도" 러 은행 300곳 송금·결제 다 막힌다…"뱅크런·루블화 폭락 올 수도" 러 은행 300곳 송금·결제 다 막힌다…"뱅크런·루블화 폭락 올 수도", 국제결제망서 러시아 퇴출…'금융 핵폭탄' 던진 G7 러 일부 은행 '스위프트' 제재 해외 자금줄 묶어 '금융 고립' www.hankyung.com 1. 현재 2월 27일 미국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이 * G7: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러시아의 일부 은행을 배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S.. 2022. 2. 28.
[신문 읽기] 30cm 물체도 위성에 포착 ... 기술 발전이 연 '투명한 전쟁' 시대 기술의 발전으로 군의 운용 내역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상황을 맞이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2월 21일자 한국경제신문 12면 내용입니다. 30cm 물체도 위성에 포착 ... 기술 발전이 연 '투명한 전쟁' 시대 30㎝ 물체도 위성에 포착…기술 발전이 연 '투명한 전쟁' 시대 30㎝ 물체도 위성에 포착…기술 발전이 연 '투명한 전쟁' 시대, 우주기업 맥사, 위성사진 공개 매일 300만㎢ 넘는 장소 촬영 틱톡엔 실시간 軍정보 올라와 첩보·정보력 중요한 과거와 딴판 www.hankyung.com 민속놀이인 '스타크래프트' 등 여러 전략 게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적의 동태를 살필 수 있는 정찰병 혹은 척후병을 운용하여 적의 의도를 사전에 알아내는 것인데요, 적의 정보를 알아내는 것은 실제 전투 상황에서도.. 2022. 2. 21.
[신문 읽기] 바이든 "러시아 병력철수 검증 필요"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대치 상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2월 17일자 한국경제신문 10면 내용입니다. 바이든 "러시아 병력철수 검증 필요"…러 "3~4주 안에 부대 뺄 것" 바이든 "러시아 병력철수 검증 필요"…러 "3~4주 안에 부대 뺄 것" 바이든 "러시아 병력철수 검증 필요"…러 "3~4주 안에 부대 뺄 것", 美 "침공 시 단호히 대응" 러-독 가스관 불허 재천명 합의때까지 외교력 총동원 푸틴, 숄츠 獨 총리와 회담 후 러 병력 일부 철수 www.hankyung.com 1월 즈음부터 이슈가 되었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협박은 2022.01.09 - [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 [신문 읽기] 2022. 1. 8. 카자흐스탄 사태, 또 하나의 '블랙스완' 20.. 2022. 2. 17.
[신문읽기]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 정책 월스트리트저널의 칼럼을 한국경제신문이 번역해 실은 것으로, 미국의 대외정책에 대한 비판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15일 한국경제신문 23면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정책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정책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정책, THE WALL STREET JOURNAL 칼럼 Walter Russell Mead WSJ 칼럼니스트 "동남아 등서 美의 위상 추락 中·러시아 야망 견제 못 해" www.hankyung.com * 글쓴이: Walter Russell Mead 러시아군은 카자흐스탄에 결국 진입하였습니다. 진입 시기는 1월 9일 전후였던 것 같고요, 신문 읽기 코너에서 다루었던 내용에서 우려했던 내용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2022.01.09 - [세지의 상식..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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