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년 7월 23일자 한국경제신문 6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2234241
우크라이나 항구도시(오데사항 등)를 통해서
우크라이나의 곡물이 세계 시장에 풀릴 예정입니다.
흑해는 러시아의 안방인데요,
육지보다는 해상 수송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
항구가 열린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물론 러시아의 약속 이행에 의문을 품긴 하지만 말이죠..
올해 초, 개전 초기만 하더라도 전쟁이 금방 끝날 줄 알고,
러시아가 바로 몰락할 줄 알았는데
강대국은 강대국인가 봅니다.
한화 - 루블화 환율은 올랐고요,
증권 시장 또한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러시아의 저력을 느끼는 중입니다.
아무튼 인플레이션 상황이 안 좋아지는 와중에
곡물 가격이라도 안정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반응형
'세지의 상식 생활 > 세지와 신문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 읽기] 尹-조코위 오늘 정상회담... 인도네시아 新 행정수도 건설 손잡는다 (0) | 2022.07.28 |
---|---|
[신문 읽기] 용산정비창에 초고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0) | 2022.07.27 |
[신문 읽기] 세계는 다 올리는데, 日만 마이너스 금리 (0) | 2022.07.22 |
[신문 읽기] 이제와 재정 걱정 ... '법인세 감세' 막는 巨野 (0) | 2022.07.21 |
[신문 읽기] "은행도 IT기업 인수 가능" (0) | 2022.07.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