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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 읽기] 우크라 밀, 옥수수 2000만t 수출길 열린다

by 세지_Seji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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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3일자 한국경제신문 6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2234241

 

우크라 밀·옥수수 2000만t 수출길 열린다

우크라 밀·옥수수 2000만t 수출길 열린다, 글로벌 식량 위기 완화 전망 러시아·유엔 등 곡물 운송 합의 우크라 오데사항 봉쇄 풀릴 듯 쌓인 곡물 2000만t 수출키로 美 "러, 약속 지킬지 지켜봐야"

www.hankyung.com

 

우크라이나 항구도시(오데사항 등)를 통해서

우크라이나의 곡물이 세계 시장에 풀릴 예정입니다.

 

흑해는 러시아의 안방인데요,

 

흑해, 구글어스

 

육지보다는 해상 수송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

항구가 열린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습니다.

 

물론 러시아의 약속 이행에 의문을 품긴 하지만 말이죠..

올해 초, 개전 초기만 하더라도 전쟁이 금방 끝날 줄 알고,

러시아가 바로 몰락할 줄 알았는데

강대국은 강대국인가 봅니다.

 

루블 환율

 

한화 - 루블화 환율은 올랐고요,

증권 시장 또한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러시아 주가 선물 지수

 

 

러시아의 저력을 느끼는 중입니다.

 

아무튼 인플레이션 상황이 안 좋아지는 와중에

곡물 가격이라도 안정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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