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기] 용산정비창에 초고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한국경제신문 7월 27일자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072643591

용산정비창에 초고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7월 26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마스터플랜)을 발표하였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서울특별시청

보도자료에도 게시되어 있는데요,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68296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주요 내용은

- 초고층 건물, 공원 녹지 조성 +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 유치

 ㄴ 아시아 실리콘밸리

- 직주혼합 실현 위한 다용도 복합 개발 (녹지 비율 50%)

- 용적률 1500% 이상 등입니다.

 

위치는 용산역 인근입니다.

지금도 용산국제업무지구라는 이름으로 구획되어 있고 건물이 있는 것 같지만,

 

 

위성 지도로 보면 아래와 같이 허허벌판입니다.

단군 이래 최대 개발이라던

용산 사업은 2013년도부터 시작했었는데요,

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허허벌판만 남겨 놓았나 봅니다.

 

 

지금의 용산 정비창 부근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모빌리티 허브, 도심형 주거, 문화예술전시관, 녹지여가공간 등

다양한 구조로 개발 구상되었습니다.

 

출처: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제2롯데타워처럼 우리나라의 랜드마크가 들어서길 바라면서..

2024년부터 착공한다고 하니 한참 멀긴 했네요.

 

아무튼 용산의 땅값이 또 흔들하겠네요.

용처럼 승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