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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2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72185391
미국과 우리나라는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유럽도 결국 11년 만에 금리를 0.5%포인트 올려서
제로 금리 시대를 마감했는데요,
유독 일본만 단기 금리는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시작된 완화 정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워낙 저물가 시대가 오래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떠한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교적 엔화의 가치가 떨어져서
요새 엔환율이 좋은 편인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일본으로 여행 가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양적 완화 정책을 고수한다면
굳이 지금 엔화를 살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론상 계속 싸진다니까)
과연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을지
희생양이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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