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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

CCUS(탄소 포집, 저장, 활용)

by 세지_Seji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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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이 시대의 화두이죠.

개인들은 일회용품 절약, 절전, 절수 등 자원 활용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기업들은 탄소의 저장이나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846221

 

탄소 붙잡아 지하에 '봉인'…화석연료와 슬기로운 동거

탄소 붙잡아 지하에 '봉인'…화석연료와 슬기로운 동거, 탄소중립 '현실적 대안' CCUS 주목 배출된 탄소 포집한 후 압축·수송 지하에 저장하거나 유용한 물질로 활용 우크라 사태로 에너지 안보

www.hankyung.com

 

CCUS는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약자입니다.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육지나 바다 지하에 주입하는 방법이 주를 이룹니다.

 

남극 빙하가 녹으면서

함께 언 메탄 가스가 나오는 것이 걱정이라고는 하는데

별탈없이 잘 저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구 앞의 인류는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싶어서

온난화의 원인을 자연적인 흐름에서 온도가 오른다,

태양의 활동성에 따라 온도가 오른다 등으로

온난화에서의 인류의 역할을 적게 보았었는데

원인이야 어찌되었든

자원의 절약은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저탄소, 탈탄소, 탄소 중립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하면서

오늘도 일회용 컵에 커피를 사 마셨네요. 

 

... 일단 내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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