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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165

[신문 읽기] “재정 중독은 미래세대 약탈” 尹 대통령, 野 추경 요구 일축 2023년 6월 29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재정 중독은 미래세대 약탈” 尹 대통령, 野 추경 요구 일축 윤 대통령 "재정 중독은 미래세대 약탈"…野 추경 요구 일축 윤 대통령 "재정 중독은 미래세대 약탈"…野 추경 요구 일축,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 前정부서 나랏빚 400조 늘어 선거 지더라도 '재정 다이어트'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쓸 것 www.hankyung.com 6월 28일, 2023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현금성 재정지출의 위험성과 긴축 재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올해 상반기가 마무리되면서, 2024년 예산 수립을 한창 진행할 터인데요, 지난 5년 간 국가 부채가 약 400조 원 정도 늘은 것에 맛들인 정치인들이 또 마수를 뻗고 있는 것 같습.. 2023. 6. 29.
[신문 읽기] 용인 반도체 산단 2년 앞당겨 조성 2023년 6월 28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용인 반도체 산단 2년 앞당겨 조성 "반도체는 시간 싸움"…용인 반도체 산단 조성 2년 앞당긴다 "반도체는 시간 싸움"…용인 반도체 산단 조성 2년 앞당긴다 , 황정수,김은정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6월 27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용인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 모여서 용인 국가산단 관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를 열었다고 합니다. (용인 국가산단은 용인 이동면과 남사면에 최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드는 사업을 일컫습니다.) 추진 지원단은 농지 등 입지 규제 사전협의 등을 통해서 산업단지 조성 기간을 기존 7년(2023 ~ 2029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반도체 공정에서 필.. 2023. 6. 28.
[신문 읽기] 정부 압박에…제분업계, 밀가루값 5% 인하 2023년 6월 27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정부 압박에…제분업계, 밀가루값 5% 인하 정부 압박에…제분업계, 밀가루값 5% 인하 정부 압박에…제분업계, 밀가루값 5% 인하, 라면업계도 가격 내릴 듯 www.hankyung.com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라면 업계에 가격 인하를 요구한 것에 이어 밀가루 가격까지 인하를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제분협회 회원사와 간담회를 열어 밀가루 가격 조정을 요청한 것이죠) 한국제분협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본 회원사는 아래와 같네요. 대한제분(주), 대표 브랜드: 곰표 사조동아원(주), 대표 브랜드: 맥선 대선제분(주), 대표 브랜드: 해두 (주)삼양사, 대표 브랜드: 큐원 CJ 제일제당(주), 대표 브랜드: 백설 삼화제분(주), 홈페이지가.. 2023. 6. 27.
[신문 읽기] 전력구매價, 요금보다 싸져…한전, 19개월 만에 역마진 탈출 2023년 6월 26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전력구매價, 요금보다 싸져…한전, 19개월 만에 역마진 탈출 전력구매價, 요금보다 싸져…한전, 19개월 만에 역마진 탈출 전력구매價, 요금보다 싸져…한전, 19개월 만에 역마진 탈출, 한전, 3분기 흑자 전환 전망도 www.hankyung.com 한국전력의 전력구매가격(전력도매가: SMP)이 전기 요금보다 낮아졌다고 합니다. 이는 2021년 10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 전기료를 올리면서 한전의 경영 정상화가 되고 있는 듯합니다. 6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력도매가는 4월 킬로와트당 164.9원에서 5월 143.6원으로 낮아지고, 전기 요금은 4월 킬로와트당 146.6원에서 5월 154.6원으로 높.. 2023. 6. 26.
[신문 읽기] AI개발자 인력난 ... 당장 8000명 부족 2023년 6월 24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AI개발자 인력난 ... 당장 8000명 부족 AI개발자 인력난…당장 8000명 부족 AI개발자 인력난…당장 8000명 부족, 챗GPT 등장에 더 심해지는 구인대란 AI개발자 부족률 2년새 9.8%→16.7%로 뛰어 네이버 인력 빼가기 멈춰라 SKT에 경고장 www.hankyung.com AI업계에서는 개발자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식 기술이라 인력 풀 자체가 적은 것이 가장 큰 문제이겠지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AI 관련 기업 1915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AI 인력 부족률은 2022년 기준 16.7%라고 합니다. 100명이 필요하면 17명 정도는 공석이라는 것이죠. 총 인원 수는 7~8천여 .. 2023. 6. 24.
[신문 읽기] 인텔 "내년 삼성 파운드리 잡겠다" 선전포고 2023년 6월 23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인텔 "내년 삼성 파운드리 잡겠다" 선전포고 인텔 내년 삼성 파운드리 잡겠다 선전포고 인텔 내년 삼성 파운드리 잡겠다 선전포고, 매출 200억弗 세계 2위 목표 www.hankyung.com 인텔은 6월 22일 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내년에 파운드리 점유율 세계 2위에 오를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현재 1위 TSMC, 2위 삼성전자) 외부 업체의 생산을 수주하는 것도 있지만 내부거래를 매출로 잡는 방법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칩 개발과 파운드리사업부의 회계를 분리하는 작업이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중앙처리장치(CPU) 설계에 워낙 뛰어난 기업이니 (AMD와 양대 산맥) 본인들이 원하면 생산을 자체적으로 하는 .. 2023. 6. 23.
[신문 읽기] EU "배터리 분리 가능한 스마트폰만 팔라" 2023년 6월 22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EU "배터리 분리 가능한 스마트폰만 팔라" 유럽에선 배터리 탈착형 스마트폰만 팔아라…삼성 초비상 유럽에선 배터리 탈착형 스마트폰만 팔아라…삼성 초비상, EU배터리법 뜯어보니 삼성전자·애플, 비용 급증 우려 www.hankyung.com 유럽연합이 EU 배터리법을 통해 유럽에서는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만 팔아야 한다고 공표했다고 합니다. 꼭 스마트폰을 짚어서 이야기한 건 아니고 "휴대용 기기"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지칭한 것인데, 그 휴대용 기기에 스마트폰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2007년부터는 애플이, 2015년부터는 삼성전자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을 팔고 있었는데요, 배터리 일체형이 되면서 방수 방진 효과가 늘어난 것을 생각한다면, 소.. 2023. 6. 22.
[신문 읽기] 한국, 재정 경쟁력 40위로 추락 2023년 6월 21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한국, 재정 경쟁력 40위로 추락 韓 재정 경쟁력 40위로 추락 韓 재정 경쟁력 40위로 추락, IMD, 64개국 국가경쟁력 평가 www.hankyung.com 국가 경쟁력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하는 지표입니다. 경제 성과,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등의 부분을 종합하여 산출합니다. 한국의 국가 경쟁력은 2020~2021년 23위 > 2022년 27위 > 2023년 28위로 낮아지고 있습니다(조사 대상: 64개 국) 그중에서 정부 효율성 경제 성과 부분은 22위 > 14위(2022 > 2023년) 정부 효율성 부분은 36위 > 38위 기업 효율성 부분은 33위로 유지 인프라 부분은 16위로 유지입니다. IMD에서 발표하.. 2023. 6. 21.
[신문 읽기] 수능 '킬러 문항' 배제…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2023년 6월 20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수능 '킬러 문항' 배제…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수능 킬러 문항 배제…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수능 킬러 문항 배제…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尹 아이들 가지고 장난치는 것 27일 사교육비 경감 방안 발표 www.hankyung.com 당정이 6월 19일 국회에서 '사교육비 경감 실무당정협의회'를 열고 수능에서 초고난도 문제를 출제하지 않고,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는 존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사교육비 경감에 대한 대책을 내고 있는 것의 연장선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따른 추가적인 대책은 6월 27일에 발표한다고 하니, 사교육 시장에 참여자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수능에서 교육과정과 동떨어진 문항이 나오는.. 2023. 6. 20.
[신문 읽기] 치솟는 韓 최저 임금, 내년 홍콩 두 배 되나 2023년 6월 19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치솟는 韓 최저 임금, 내년 홍콩 두 배 되나 치솟는 韓 최저임금, 내년 홍콩 두 배 되나 치솟는 韓 최저임금, 내년 홍콩 두 배 되나, 노동계, 24% 오른 1.2만원 요구 亞 최고 넘어 佛 등 유럽 육박 www.hankyung.com 노동계에서 내년 최저 임금을 1만 2천 원으로 올해보다 약 25% 정도 올리는 것을 주장하고, 이를 수용하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저 임금을 갖추게 됩니다. 일본은 약 8,700원 / 대만은 약 7,300원 / 홍콩은 약 6,500원이라고 하니, 기사 제목에서 이야기하는 홍콩의 두 배에 육박한 수치는 맞는 말 같네요. 최저 임금은 최저한의 안전 보장 기능을 위한 제도로, 열학한 근무 환경에서 최소한의 보장을 받지 못하..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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