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165 [신문 읽기] 상온 초전도체 '제2의 황우석 사태' 되나 2023년 8월 5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상온 초전도체 '제2의 황우석 사태' 되나 "세계 최초 개발"…상온 초전도체, '제2의 황우석 사태' 되나 "세계 최초 개발"…상온 초전도체, '제2의 황우석 사태' 되나, 이석배 "세계 연구진 따라올 것" 전문가들 "LK-99 회의적" www.hankyung.com 요새 이 이슈로 핫하죠. 'LK-99'로 명명되는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두고 여러 논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초전도체는 극저온이나 저온에서 고압일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했으나 그 조건이 바뀌어도 초전도 현상을 나타내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하니 만약 진짜라면 우리 세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그 파장이 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펼쳤던 미국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도 .. 2023. 8. 5. [신문 읽기] 문, ‘국채남발’ 부메랑 … 차입부채 1000조 돌파 2023년 8월 4일 한국경제신문 5면 내용입니다 문, ‘국채남발’ 부메랑 … 차입부채 1000조 돌파 文 '국채 남발' 부메랑…차입부채 1000조 돌파 文 '국채 남발' 부메랑…차입부채 1000조 돌파, '이자 내야하는' 나랏빚 폭증 文정부 시절, 적자국채 316조 코로나 대응 과도하게 찍어 차입부채 GDP 비중 46.4% 달해 신평사 "재정준칙 법제화해야" www.hankyung.com 차입부채는 국채나 공채 등 상환 일정이 정해져 지급 시기와 금액이 확정된 일종의 확정부채라고 합니다. 2022년 기준 국가부채는 2326조 원 정도 되는데, 이중에 차입부채가 1004조 원으로 국가부채의 43%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충당부채는 57%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건가 싶긴 .. 2023. 8. 4. [신문 읽기] 미국 의회 “블랙록, 중국 투자로 이득 비양심적" 2023년 8월 3일 한국경제신문 10면 내용입니다 "블랙록, 중국 투자로 이득 비양심적" 美의회 "블랙록, 中 투자로 이득 비양심적" 美의회 "블랙록, 中 투자로 이득 비양심적", 美·中 갈등, 기업에 '불똥' ZTE 등 블랙리스트 오른 기업에 5개 중국 펀드 통해 4억달러 투자 지수 개발하는 MSCI도 조사 美의 대중 봉쇄 정책 여파 반도 www.hankyung.com 블랙록과 MSCI가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미국 하원 의회의 ‘미국과 중국 공산당간 전략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통지했다고 합니다. 특히 통신, 방산 업체에 투자한 것을 지적했는데요, 국가 전체로는 중국을 견제하고 있지만 개별 기업의 생각은 다르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대.. 2023. 8. 3. [신문 읽기] '한국형 이민정책' 가이드라인 만든다 2023년 8월 2일 한국경제신문 25면 내용입니다. '한국형 이민정책' 가이드라인 만든다 '한국형 이민정책' 가이드라인 만든다 '한국형 이민정책' 가이드라인 만든다, 법무부, 하반기 시범사업 진행 외국인 많은 지자체 5곳 대상 직업·주거 등 사회통합수준 측정 인력난·인구소멸 해결방안 모색 www.hankyung.com 법무부에서 사회통합 수준을 측정하는 용역을 발주하였고요, 유럽연합이 2004년 개발한 이민자통합정책지수(MIPEX)와 비슷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MIPEX는 총 167가지 영역에서 이민자의 사회통합 정도를 측정해 보여준다고 합니다. 일단 법무부에서 출입국을 담당하기 때문에 이러한 역할을 맡아 진행하는 것 같고요, 저도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비교적 단기간에 완화할 수 있.. 2023. 8. 2. [신문 읽기] 전기차 충전 요금 1년 새 36% 올라 2023년 8월 1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전기차 충전 요금 1년 새 36% 올라 전기차 충전 요금 1년 새 36% 올라 전기차 충전 요금 1년 새 36% 올라, 주요 충전업체 가격 줄인상 www.hankyung.com 전기 가격 상승으로 전기차 충전 비용 또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파워큐브는 이미 올렸고, 차지비와 홈앤서비스는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기차 보급 초창기에는 전기료가 저렴해서 전기차 자체는 비쌌지만 연비가 좋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지금도 연비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충전의 불편함을 상쇄할 만큼 엄청 좋은가 하면 또 나빠지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겠지요. 다만 아직까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긴 합니다. 1,000km 주행 기준으로 4배 정도 .. 2023. 8. 1. [신문 읽기] 稅면제·반값…성역이 된 농민·中企 2023년 7월 31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稅면제·반값…성역이 된 농민·中企 稅면제·반값…성역이 된 농민·中企 稅면제·반값…성역이 된 농민·中企, 農퓰리즘·중기보호 이름으로 조세특례 대거 연장 농지 양도·인지세 면제, 전기료 반값·쌀 의무 매입 중기 특별세액공제 30년 넘게 유지…혜택 고착화 www.hankyung.com 옛날부터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농사에 종사하는 사람이 천하의 큰 근본이라는 뜻으로, 농업 근본주의에서 발현된 문장이라고 할 수 있죠. 농사라는 것은 우리 경제의 모든 것이었는데, 산업화를 지나며 많은 농촌들이 사라지고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로 변화하면서 농부는 지켜야 하는 약자, 농사는 취약 산업으로 취급 받고 있습니다. 이는 중소기.. 2023. 7. 31. [신문 읽기] 일본, 10년 금융완화 출구전략 '시동' 2023년 7월 29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일본, 10년 금융완화 출구전략 '시동' 물가 급등·엔저 지속…우에다, 취임 3개월 만에 '긴축' 깜빡이 물가 급등·엔저 지속…우에다, 취임 3개월 만에 '긴축' 깜빡이, 日, 10년 금융완화 출구전략 '시동' 장기금리 사실상 年 1%까지 상승 용인 우에다 日銀 총재 "물가가 예상 웃돌 위험 차단" 엔화가치 www.hankyung.com 코로나 사태 이후 풀렸던 유동성을 축소하는 데 힘쓴 다른 나라들과는 다르게 일본은 지금까지 유동성 완화 기조를 유지했었는데요, 이번에 장기 금리 허용선을 기존 0.5%에서 1.0%로 0.5%포인트 올렸다고 합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금리 인상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입니다. 2022.07.22 - [세지의 상식 생활.. 2023. 7. 29. [신문 읽기] 신혼부부, 3억까지 증여세 안 낸다 2023년 7월 28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신혼부부, 3억까지 증여세 안 낸다 결혼 자금으로 '3억' 물려받은 신혼부부, 증여세 안 낸다 결혼 자금으로 '3억' 물려받은 신혼부부, 증여세 안 낸다, 정부 2023년 세법개정안 내년부터 결혼자금 稅감면 경제적 부담 줄여 저출산 해소 가업승계 세 부담도 줄이기로 www.hankyung.com 정부의 2024년 대비 세법 개정안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물론 이대로 법률이 통과될 수는 없겠지만, 정부에서 추구하는 방향을 엿볼 수는 있겠습니다. 기획재정부는 7월 27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그중 신혼부부 증여세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는 부모에게 받은 재산이 10년 간 비과세인 5천 만원 외에 추.. 2023. 7. 28. [신문 읽기] 해외 부동산 '줄부실' ... 런던 빌딩 투자 80% 손실 2023년 7월 27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해외 부동산 '줄부실' ... 런던 빌딩 투자 80% 손실 [단독] 런던 빌딩에 1400억 날릴 판…새마을금고 '초비상' [단독] 런던 빌딩에 1400억 날릴 판…새마을금고 '초비상', 해외 부동산 '줄부실'…런던 빌딩 투자 80% 손실 베스타스운용 사모부동산펀드 새마을금고 등 1400억 날릴 판 www.hankyung.com 한때 대체투자라 하여 주식, 채권 외에 원자재나 부동산 등에 투자 자금이 몰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인지는 모르겠으나 2018년 베스타스운용이 매입한 런던의 섀프츠베리애비뉴 125번가의 오피스빌딩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새마을금고 등이 투자를 했는데요, 금리가 올라가고 재택 근무가 확산되면서 이 빌딩에 입주해 있던 '위워크(공.. 2023. 7. 27. [신문 읽기] 작년 온실가스 배출 3.5% 감소 … "원전 덕분" 2023년 7월 26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작년 온실가스 배출 3.5% 감소 … "원전 덕분" 온실가스 배출…작년 3.5% 감소 온실가스 배출…작년 3.5% 감소, 환경부, 배출량 잠정치 공개 "원전·신재생에너지 증가 효과" www.hankyung.com 환경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는 7월 25일, '2022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6억 5,450만 톤으로 전년보다 3.5%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역대 최대 배출량을 기록한 2018년 7억 2,700만 톤에 비하면 10% 감소한 수치로,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합니다. 배출량을 부문별로 보면, 발전을 포함한 전환 부문은 4.3% 감소, 산업 부문은 6.2% 감소하였으나 건물 부문은 3.. 2023. 7. 26. 이전 1 2 3 4 5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