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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6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하루 원유 생산량을 약 1,000만 배럴에서
900만 배럴로 줄이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 결과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요동친 것 같기도 하고요.
예전에는 이러한 이슈가 세계를 흔들었었는데,
미국에서 셰일 오일이 생산되는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석유를 생산하게 되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큰 파장으로 다루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면적은 작지만 1면에서 다루긴 했습니다)
석유수출기구(OPEC)과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또한
감산 규모를 유지하는 추세이기는 하나
세계 경제가 침체로 돌아선다는 예측으로
계속해서 원유 가격은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WTI 관련해서 투자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계획을 한 번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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