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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6월 5일자 30면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교육 기업이 영업 활동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문제집을 고수하는 곳도 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로 시장 확대를 꾀하는 기업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웅진씽크빅, 천재교육, 교원, 대교의 서비스를 소개하였습니다.
웅진씽크빅은 매쓰피드로 수학 과목,
천재교육도 닥터매쓰로 수학 과목,
교원은 전 과목 학습지를,
대교는 디지털 공부방 서비스를 런칭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으로 AI 서비스를 구현했는지
직접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디지털이 적절하게 교육 시장에도 투입되면서
학생들의 일정한 교육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그 학습 자체가
'수능'이라는 문제 풀이에 집중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이는 교육 제도 자체의 문제이므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학습 데이터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모을 것인지,
그 학생의 수준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모든 것이 난제일 수 있겠지만,
한 발을 내디디었다는 것 자체로 우리나라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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