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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209

[신문 읽기] 치솟는 韓 최저 임금, 내년 홍콩 두 배 되나 2023년 6월 19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치솟는 韓 최저 임금, 내년 홍콩 두 배 되나 치솟는 韓 최저임금, 내년 홍콩 두 배 되나 치솟는 韓 최저임금, 내년 홍콩 두 배 되나, 노동계, 24% 오른 1.2만원 요구 亞 최고 넘어 佛 등 유럽 육박 www.hankyung.com 노동계에서 내년 최저 임금을 1만 2천 원으로 올해보다 약 25% 정도 올리는 것을 주장하고, 이를 수용하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저 임금을 갖추게 됩니다. 일본은 약 8,700원 / 대만은 약 7,300원 / 홍콩은 약 6,500원이라고 하니, 기사 제목에서 이야기하는 홍콩의 두 배에 육박한 수치는 맞는 말 같네요. 최저 임금은 최저한의 안전 보장 기능을 위한 제도로, 열학한 근무 환경에서 최소한의 보장을 받지 못하.. 2023. 6. 19.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2023년 6월 5일부터 시행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33382호) 내용입니다.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기념일 및 기념주간 등을 지정하는 규정입니다. 현재(2023. 6. 18.) 규정 중 일부 개정될 것인지, 입법예고 버튼이 있네요. (체육의 날 → 스포츠의 날, 스포츠기본법 제정 지방자치의 날 →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에 따라서 지정된 기념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번호 기념일 날짜 주관 부처 행사 내용 1 2ㆍ28민주운동 기념일 2. 28. 국가보훈부 2ㆍ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길이 계승ㆍ발전시키는 행사를 한다. 2 납세자의 날 3. 3. 기획재정부 국민의 성실 납세에 감사(感謝)하고, 세금의 중요성을 알리.. 2023. 6. 18.
[신문 읽기] 사교육비 26조 ... 미래를 볼모로 잡았다 2023년 6월 17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사교육비 26조 ... 미래를 볼모로 잡았다 사교육비 26조…미래를 볼모로 잡았다 사교육비 26조…미래를 볼모로 잡았다, 벼랑끝에 선 한국 교육 (1) 대한민국 사교육 카르텔을 깨자 영유아 때부터 15~17년 부담 노후 대비 '언감생심' 월급 절반, 학원비로 낼 판 尹, 연일 교육 개혁 www.hankyung.com 16일 국가통계표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22년) 가계에서 사교육에 쓴 돈은 25조 9538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정부에서 강도 높은 사교육 대책을 재차 주문했다고 합니다. 또 6월 모의평가를 어렵게 출제했다고 담당 국장을 경질했다고 하네요. 아마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인사로 추정되는데, "평가"를 전제로 한 것이기에 변별.. 2023. 6. 18.
[신문 읽기] 윤 "교과서 밖에선 수능출제 말아야" 2023년 6월 16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윤 "교과서 밖에선 수능출제 말아야" 윤석열 대통령 "교육당국이 사교육과 카르텔이냐" 윤석열 대통령 "교육당국이 사교육과 카르텔이냐", 이주호 부총리에 교육개혁 강력주문 "교과서 밖에선 수능 출제 말아야" www.hankyung.com 6월 15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교육개혁 진행 상황 보고에서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의 문제를 수능에서 출제하는 것을 두고 사교육에 의존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교육 기회의 평등과 교육 결과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는 EBS에서 수능 문제를 80% 출제하겠다는 등의 정책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잘 나가던 고등.. 2023. 6. 16.
[신문 읽기] 농협銀 등 6개 은행, STO 시장 진출한다 2023년 6월 15일 한국경제신문 17면 내용입니다. 농협銀 등 6개 은행, STO 시장 진출한다 농협은행 등 6개 은행, STO 시장 진출한다 농협은행 등 6개 은행, STO 시장 진출한다, 농협銀, 업계 최초 API 개발 다른 은행과 컨소시엄 구성 토큰증권 데이터 공유 계획 "발행대행·신탁 수수료 등 비이자수익 크게 늘릴 것" www.hankyung.com 6월 9일에 STO 관련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2023.06.09 - [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 [신문 읽기] 토크노믹스 시대 본격 개막 [신문 읽기] 토크노믹스 시대 본격 개막 2023년 6월 9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토크노믹스 시대 본격 개막 BTS 싫고 뉴진스만 좋다?…"하이브 주식 대신 '이것' 사세요.. 2023. 6. 15.
[신문 읽기]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자진시정안 퇴짜 2023년 6월 14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자진시정안 퇴짜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자진시정안 퇴짜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자진시정안 퇴짜, 공정위, 불공정거래 제재 착수 www.hankyung.com 브로드컴은 삼성전자에게 3년간(2021~2023년) 연간 7억 6천만 달러(약 9천5백억 원) 이상의 부품 구매를 요구하며, 미달 시 차액 보상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어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를 시작했고, 올해 1월에 이와 관련된 자진시정안을 내고 동의의결 절차 개시를 신청했었습니다. 삼성에 '갑질'한 美 브로드컴 ... "상생기금은 고작 200억" "1조원어치 사라" 삼성에 '갑질'한 美 브로드컴…"상생기금은 고작 200억" "1조원어치 사라" 삼성에 '갑질'한 .. 2023. 6. 14.
[신문 읽기] 삼성전자 '주 4일제 실험' 나선다 2023년 6월 13일 1면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주 4일제 실험' 나선다 "인재 뺏길라"…삼성전자 '주 4일제' 파격 실험 나선다 "인재 뺏길라"…삼성전자 '주 4일제' 파격 실험 나선다 , 한 달에 한 번 금요일 쉰다 삼성전자 '금요 휴무제' 도입 이달부터 '탄력근로 실험' 시작 매달 21일 속한 주의 금요일 휴무 "조직문화 유연" www.hankyung.com 명실상부한 국내 1위 기업 삼성전자가 파격 실험에 나섰습니다. 최소 근로 시간인 주 40시간을 근무하면 21일이 포함된 주의 금요일에 자율적으로 쉴 수 있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서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매일 10시간씩 근무하면 금요일은 쉴 수 있는 자유를 준다는 것입니다. 연차를 소진하는 것이 아니고, 땡겨 일한 만큼 .. 2023. 6. 13.
[신문 읽기] "달러 매입, 2027년엔 120조" ... 국민연금, 외환시장 '메기' 되나 2023년 6월 10일자 한국경제신문 4면 내용입니다. "달러 매입, 2027년엔 120조" ... 국민연금, 외환시장 '메기' 되나 [단독] "달러 매입, 2027년엔 120조"…국민연금, 외환시장 '메기' 되나 [단독] "달러 매입, 2027년엔 120조"…국민연금, 외환시장 '메기' 되나, 류병화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를 위해서 1년의 기간 동안 매입하는 달러 규모가 2027년에 120조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고 합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이 발표한 '국민연금의 외환시장 영향 보고서'에 그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자본시장연구원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이 올라와 있지는 않네요. 환율변동률에 대한 국민연금 기여도는 2013년 +0.2%포인트에서 2022년 .. 2023. 6. 10.
[신문 읽기] 토크노믹스 시대 본격 개막 2023년 6월 9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토크노믹스 시대 본격 개막 BTS 싫고 뉴진스만 좋다?…"하이브 주식 대신 '이것' 사세요" BTS 싫고 뉴진스만 좋다?…"하이브 주식 대신 '이것' 사세요", 한경·INF 산업플랫폼 혁신포럼 "토크노믹스 시대 본격 개막" www.hankyung.com '토크노믹스'는 암호화폐를 수단으로 재화나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 활동 생태계를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에 국내에 증권토큰발행시장(STO)이 형성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와 연계해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혁신 방향, 소비재 유통 시장에서는 커머스-커뮤니티 플랫폼의 연계 금융 시장에서는 STO 플랫폼과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 게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는 웹3.0의 도입 제조.. 2023. 6. 9.
[신문 읽기] "포퓰리즘 입법으로 '보이지 않는 손' 마비" 2023년 6월 8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포퓰리즘 입법으로 '보이지 않는 손' 마비" "포퓰리즘 입법으로 '보이지 않는 손' 마비" "포퓰리즘 입법으로 '보이지 않는 손' 마비", 애덤 스미스 300년 심포지엄 양곡법 등 反시장적 정책 혁신 막고 민주주의 파괴 www.hankyung.com 애덤 스미스는 자유 경제의 시초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가 이야기했던 '보이지 않는 손'은 사람들의 파편화된,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오히려 사회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자유 경제는 이후에 자본가의 과도한 욕심을 제어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근로시간의 적절한 제한, 아동 노동 금지, 환경 보전을 위한 규제 등이 주요한 외부에서의 규제로 볼 수 있겠습니다. 사회의 지속적인..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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