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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생활360

[신문 읽기] 대구 軍공항 이전 승인 ... TK신공항 2030년 들어선다 2023년 8월 15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대구 軍공항 이전 승인 ... TK신공항 2030년 들어선다 대구 軍공항 이전 승인…TK신공항 2030년 들어선다 대구 軍공항 이전 승인…TK신공항 2030년 들어선다, 정부, 국유재산심의위서 확정 군위·의성에 새 民·軍겸용 공항 총사업비 12조9000억원 추정 www.hankyung.com 軍공항은 군사공항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꽤 많은 군사공항이 있는데요, 대구 공항은 민간과 군이 함께 사용하는 공항이었다고 하네요. TK는 대구 경북을 뜻하는 말로, 대구는 T, 경북은 K입니다. 로마자 표기가 정착되기 전인 1987년에 처음 사용된 말로, 지금이라면 DG가 맞다고 하네요.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국유재산법 제26조에 의거, 국유재산의 관리, 처.. 2023. 8. 15.
[신문 읽기] 한미일, 쿼드 수준 안보 협의체 만든다 2023년 8월 14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한미일, 쿼드 수준 안보 협의체 만든다 한·미·일, 쿼드 수준 안보 협의체 만든다 한·미·일, 쿼드 수준 안보 협의체 만든다, 18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www.hankyung.com 한미일은 한국, 미국, 일본을 이야기합니다. 쿼드(Quad: Quadrilateral Security Dialogue)는 '4자 안보 대화'라고도 하는데, 미국, 인도, 일본, 호주 4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안보협의체입니다. 캠프 데이비드는 미국 대통령 전용 별장입니다. 메릴랜드 주 프레데릭 카운티의 캐톡틴 산에 있다고 합니다. 오커스(AUKUS: Australia, United Kingdom, United States)는 호주, 영국, 미국의 삼각 동맹입니다. 인도·.. 2023. 8. 14.
[신문 읽기] 300만 유커 온다…여행·유통업계 '화색' 2023년 8월 11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300만 유커 온다…여행·유통업계 '화색' 300만 유커 온다…여행·유통업계 '화색' 300만 유커 온다…여행·유통업계 '화색', 中, 한·일 등 78개국에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 면세점·화장품·여행 업계, 실적 대폭개선 기대 www.hankyung.com 8월 10일, 중국 문화관광국은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일본, 독일, 멕시코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중국인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2017년 3월 단체비자 발급을 중단했는데요, 6년 5개월 만에 단체여행이 풀렸다고 한다고 합니다. 한동안 조용하니 살기 좋았는데, 우리나라가 또 시끌벅적해 지겠네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단체여행이 왜 그렇게 중.. 2023. 8. 11.
[신문 읽기] 수능서 경제 선택 1%뿐 ... 5년 후 퇴출 위기 2023년 8월 10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수능서 경제 선택 1%뿐 ... 5년 후 퇴출 위기 수능서 경제 선택 1%뿐…5년 후 퇴출 위기 수능서 경제 선택 1%뿐…5년 후 퇴출 위기, 위기의 경제교육 (1) 2007년 16%서 계속 떨어져 경제학과 지망생도 과목 외면 초·중·고 경제 이해력 60점 그쳐 www.hankyung.com 2024년부터 점차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시행되는 2028년 수능에서 다루는 과목에서 빠지게 됨에 따라 '경제' 과목이 위기라는 기사입니다. 경제 과목을 배우지 않아서 국민의 경제 이해력이 낮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는데, 그렇다면 사실 고등학교에 와서 경제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수학과 사회 등 교과에서 나누어서 경제를 배우면 되는 것 아닌.. 2023. 8. 10.
[신문 읽기] 탄소배출권 값 사상최저 추락 2023년 8월 9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탄소배출권 값 사상최저 추락 침수로 포스코 공장 멈췄더니…탄소중립 '놀라운 효과' 침수로 포스코 공장 멈췄더니…탄소중립 '놀라운 효과' , 탄소배출권 값 사상최저 추락 t당 7400원…1년새 4분의 1로 불황에 따른 수요 급감 여파 배출량 줄어…"불황 착시효과" www.hankyung.com 탄소배출권은 연도별로 가격을 정해 두나 봅니다. 2022년 탄소배출권 거래가 지금 활발하다고 하니, 작년에 실컷 배출해 놓고 이제 정산하는 듯해요. 선물 시장과 비슷하지만 후불 같은 느낌이네요. 2022년 탄소배출권 가격의 원인으로 작년 불황과 포스코 침수로 공장 가동을 못한 것을 원인으로 들고 있어요. 사실상 기업들은 본인들끼리 사고팔고, 중간에 거래소가 수수료나.. 2023. 8. 10.
[신문 읽기] 산은, 아시아나 제3자 매각 검토 2023년 8월 8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산은, 아시아나 제3자 매각 검토 [단독] 산은, 아시아나 제3자 매각 검토 [단독] 산은, 아시아나 제3자 매각 검토, 대한항공 합병작업 해외 경쟁당국에 막혀 표류 산은, 매각 관련 컨설팅 맡겨 '플랜B' 물밑 준비 www.hankyung.com 아시아나가 대한항공에 합병되는 소식을 들은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요, 유럽과 미국 등에서 경쟁할 회사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반독점) 기업 결합 승인을 내 주지 않아서 합병이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업은행은 기업 결합 승인을 받기 위해 아시아나 사업부를 분리하는 대한항공의 방침에 반대하면서 제3자 매각을 위한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시아나를 정상화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기업결합을 위해 사업부.. 2023. 8. 8.
[신문 읽기] 유가·곡물가 '들썩'…다시 고개드는 인플레 공포 2023년 8월 7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유가·곡물가 '들썩'…다시 고개드는 인플레 공포 유가·곡물가 '들썩'…다시 고개드는 인플레 공포 유가·곡물가 '들썩'…다시 고개드는 인플레 공포, 사우디, 원유 감산 연장하고 우크라 교전에 수출항 타격 www.hankyung.com 한동안 잠잠했던 원유 가격과 곡물 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원유는 감산 움직임에, 곡물 가격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여파인데요, 인플레이션이 조금씩 잡혀 가는 와중에 원자재 가격이 흔들리면서 물가 상승 압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7월 6일 배럴당 71달러 수준이었던 WTI 유가는 8월 4일 배럴당 82달러에 달하며 한 달 사이에 15% 정도 올랐습니다. WTI 원유 가격과 연동되는 ETF 가격도 7월 6일에는 13.. 2023. 8. 7.
[신문 읽기] 상온 초전도체 '제2의 황우석 사태' 되나 2023년 8월 5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상온 초전도체 '제2의 황우석 사태' 되나 "세계 최초 개발"…상온 초전도체, '제2의 황우석 사태' 되나 "세계 최초 개발"…상온 초전도체, '제2의 황우석 사태' 되나, 이석배 "세계 연구진 따라올 것" 전문가들 "LK-99 회의적" www.hankyung.com 요새 이 이슈로 핫하죠. 'LK-99'로 명명되는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두고 여러 논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초전도체는 극저온이나 저온에서 고압일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했으나 그 조건이 바뀌어도 초전도 현상을 나타내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하니 만약 진짜라면 우리 세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그 파장이 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펼쳤던 미국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도 .. 2023. 8. 5.
[신문 읽기] 문, ‘국채남발’ 부메랑 … 차입부채 1000조 돌파 2023년 8월 4일 한국경제신문 5면 내용입니다 문, ‘국채남발’ 부메랑 … 차입부채 1000조 돌파 文 '국채 남발' 부메랑…차입부채 1000조 돌파 文 '국채 남발' 부메랑…차입부채 1000조 돌파, '이자 내야하는' 나랏빚 폭증 文정부 시절, 적자국채 316조 코로나 대응 과도하게 찍어 차입부채 GDP 비중 46.4% 달해 신평사 "재정준칙 법제화해야" www.hankyung.com 차입부채는 국채나 공채 등 상환 일정이 정해져 지급 시기와 금액이 확정된 일종의 확정부채라고 합니다. 2022년 기준 국가부채는 2326조 원 정도 되는데, 이중에 차입부채가 1004조 원으로 국가부채의 43%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충당부채는 57%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건가 싶긴 .. 2023. 8. 4.
[신문 읽기] 미국 의회 “블랙록, 중국 투자로 이득 비양심적" 2023년 8월 3일 한국경제신문 10면 내용입니다 "블랙록, 중국 투자로 이득 비양심적" 美의회 "블랙록, 中 투자로 이득 비양심적" 美의회 "블랙록, 中 투자로 이득 비양심적", 美·中 갈등, 기업에 '불똥' ZTE 등 블랙리스트 오른 기업에 5개 중국 펀드 통해 4억달러 투자 지수 개발하는 MSCI도 조사 美의 대중 봉쇄 정책 여파 반도 www.hankyung.com 블랙록과 MSCI가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미국 하원 의회의 ‘미국과 중국 공산당간 전략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통지했다고 합니다. 특히 통신, 방산 업체에 투자한 것을 지적했는데요, 국가 전체로는 중국을 견제하고 있지만 개별 기업의 생각은 다르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대..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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