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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기] 주 52시간 탓에…두산·포스코, 3100억 분쟁

by 세지_Seji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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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7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주 52시간 탓에…두산·포스코, 3100억 분쟁

 

[단독] 주 52시간 탓에…두산·포스코, 3100억 분쟁

[단독] 주 52시간 탓에…두산·포스코, 3100억 분쟁, 추가 공사비 책임 놓고 소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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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1주일에 근무할 수 있는 최대 시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 전문 기업으로, 삼척석탄화력발전소 2기 건설 공사를 맡은 회사.

 

삼척블루파워: 포스코그룹의 계열사. 삼척석탄화력발전소 운영을 위해 2011년 설립된 회사.

 

3,100억 원: 두산에너빌리티가 삼척블루파워에 추가로 요청한 공사 대금. 주 52시간 도입으로, 인건비가 늘어난 것을 근거로 청구하고 있음.

 

대한상사중재원: 국내외 상거래 분쟁 해결 상설 중재기관. 국내 유일한 국제중재기관.

 

유연탄: 연소 과정에서 연기가 나는 석탄으로, 발전용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함. 반대되는 성질은 무연탄이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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