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년 1월 회사채로 발행하는 금액이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22일자 한국경제 신문 1면 내용입니다.
회사채는 말그대로 회사에서 발행하는
채권인데요, 영어로는 bond 입니다.
채권(債券)이라고도 하는데,
채권(債權: 재산권의 하나)과 헷갈리기도 합니다.
회사의 신용도에 따라서금리가 정해지고(채권을 할인 판매하고),
만기에 전액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신사업에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운용 자금을 조달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름대로 긍정적인 신호 같습니다.
주요 회사로는,
* 한화솔루션
3,800억 원 발행
태양광셀, 모듈 생산라인 투자용
* 롯데렌탈
4,100억 원 발행
전가차 매입용 등
* 현대제철
5,500억 원 발행
탄소배출 저감 설비 투자 용도로 예상
* SK브로드밴드
1,500억 원 이상
케이블망 광섬유 교체 용도로 예상
* 미래에셋증권
* CJ제일제당
단기 차입금 상환 용도로 예상
회사채 금리는
AA-, 3년물 기준으로
연 2.65%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부가가치를 이끌 수 있다면
투자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친환경 문제
정치적 이슈
각종 규제
인플레이션 부담 등
여러 제약들이 기업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지만
어쨌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입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사업을 확장해서
우리나라 경제가 같이 커져서
제 주머니나 넉넉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세지의 상식 생활 > 세지와 신문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 읽기] MSCI 선진지수 편입위해 외환거래시간 대폭 늘린다 (2) | 2022.01.26 |
---|---|
[신문 읽기] 나스닥, 올 들어 12% 폭락...14년 만에 '최악 스타트' (2) | 2022.01.24 |
[신문 읽기] "국민연금 대표소송땐 헌법소원" (4) | 2022.01.21 |
[신문 읽기] MS의 82조 '메가딜' 종착점은 '메타버스' (2) | 2022.01.20 |
[신문 읽기] 모호한 중대재해법…지자체·공공기관도 대혼란 (1) | 2022.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