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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24일자 한국경제 신문 1면 내용입니다.
나스닥, 올 들어 12% 폭락...14년 만에 '최악 스타트'
1월 21일 금요일
나스닥 지수가
385.1포인트(2.72%) 하락하여
13,768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최고점이었던 16,000포인트 수준에 비해
14%나 빠진 것인데요,
올해 들어서만 12% 가까이 빠졌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연초 14거래일간(1월 1일을 뺀 3주)
하락폭이 최대치라 합니다.
미국 Fed의 금리인상 및 긴축 신호의 우려로
특히 기술주의 낙폭이 커졌습니다.
(다우지수는 연초 대비 5.7% 하락)
시장의 유동성으로 성장했던 증시가
유동성 축소로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Fed가 금리를 올리려는 이유는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인데요,
보통 2%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필요하지만
최근 약 인플레이션 수치가 7%까지 보이면서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많이 내렸으니 반등할까요?
아니면 아직 바닥이 남았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플랫폼을 장악한 것은
나스닥의 기술주들입니다.
단기간에 많이 오르기도 했어서
어느 정도 숨고르기에 들어간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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