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읽기] MS의 82조 '메가딜' 종착점은 '메타버스'

요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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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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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한국경제 1면 기사 내용입니다.

 

MS의 82조 '메가딜' 종착점은 '메타버스'

MS, 블리자드 82조 '메가딜'…종착점은 '메타버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1월 18일에

액티비전블라지드를 82조에 인수한다는 내용을

깜짝 발표하였습니다.

 

인수 가격 또한 시장가의 약 45%를 더 높여서

인수하였습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 내용이 많이 회자되었는데,

조용히 물밑 협상 후 발표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 격전지에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MS의 의지가 엿보이고,

한 번에 세계 3위 게임사가 되었습니다.

 

MS가 이미 서비스하고 있는

XBOX와의 협업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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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의 정의가 사실

명확하지 않긴 한데요,

어떻게 보면 우리는 이미

메타버스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봅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다른 공간으로

쉽게 이동할 수도 있고,

 

메신저 어플을 이용해서

같은 공간에 없는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도 할 수 있고

 

 

다음이나 네이버, 구글 지도를 활용해서

거리뷰 등으로 가보지 않은 공간을

탐험해 볼 수도 있죠.

 

 

 

다만, 지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메타버스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좋은 경험을 위해서는

플랫폼과 기기가 필수이겠지요.

 

 

기기의 접근성이 중요해 보이긴 합니다.

(저도 사려다가 주춤하긴 했어요.

가격이나 불편함이 있으니까요.)

 

 

오늘의 핵심 이야기는,

소비자 입장에서

기업의 혁신적인 변화는

언제나 반가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자신이 속한 위치에서

기술의 변화를 어떻게 접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