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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읽기]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 정책

by 세지_Seji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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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의 칼럼을 한국경제신문이 번역해 실은 것으로, 미국의 대외정책에 대한 비판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15일 한국경제신문 23면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정책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정책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정책, THE WALL STREET JOURNAL 칼럼 Walter Russell Mead WSJ 칼럼니스트 "동남아 등서 美의 위상 추락 中·러시아 야망 견제 못 해"

www.hankyung.com

* 글쓴이: Walter Russell Mead

 

러시아군은 카자흐스탄에 결국 진입하였습니다.

진입 시기는 1월 9일 전후였던 것 같고요,

 

신문 읽기 코너에서 다루었던 내용에서

우려했던 내용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2022.01.09 - [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 [신문 읽기] 2022. 1. 8. 카자흐스탄 사태, 또 하나의 '블랙스완'

 

[신문 읽기] 2022. 1. 8. 카자흐스탄 사태, 또 하나의 '블랙스완'

카자흐스탄 정부가 반정부 집회 참석자들을 테러리스트로 규정, 대응하고 있는 와중에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8일자 한국경제 신문 1면에

sobe.tistory.com

 

실패한 바이든의 외교 정책에서,

실패한이 수식하는 것은 '바이든의 외교 정책'입니다.

 

바이든의 외교 정책이 실패했다는 것이며,

실패한 바이든이 기획하는 외교정책이라는 뜻은 아닐 겁니다.

 

 

 

* 글쓴이 주장: 적들은 미국을 무시한다.

  ㄴ 적: 중국, 러시아 등 비민주주의 국가

  ㄴ 바이든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나 동시에 성취가 불가능한 목표이다.

      ㄴ 한 마리의 토끼: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민주주의 회복

      ㄴ 다른 한 마리의 토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중국과 균형 맞추기

  ㄴ 바이든 정부의 목표인 민주주의 촉진, 기후변화, 지정학적 경쟁이 모두 중요한 것은 맞으나 지속 가능한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

  ㄴ 동남아시아들과의 연대를 강화해야한다.

 

 

구글 지도

 

 

미국은 2차 세계대전에서부터 1인자가 되었습니다.

소련이라는 냉전 시대의 경쟁자가 있긴 하였지만, 경제 체제의 경쟁에서 밀려 결국 미국이 승리하게 되었죠.

 

소련이 분할하여 생긴 전통적인 경쟁자, 러시아.

세계의 공장을 자처하며 신흥 경쟁자로 떠오른 중국.

 

현재 미국이 갖고 있는 패권에 도전하는 나라들이 생겨 나지만

미국은 뚜렷한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한 제국의 월등한 힘은 평화를 잠시 가져옵니다.

 

팍스 로마나(로마 제국)

팍스 브리탄니카(대영 제국)

 

다만, 두 제국 모두 현재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현재 팍스 아메리카나(미국)를 겪고 있는데,

과연 팍스 아메리카나는 끝이 날 것인지.

 

 

어느 때이던

1인자가 바뀔 때에는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 점이 우려스럽습니다.

계속해서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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