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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 읽기] 국제유가 6개월 만에 최저

by 세지_Seji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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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5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80479911

 

국제유가 6개월 만에 최저

국제유가 6개월 만에 최저, WTI 90달러 붕괴 임박 美 원유재고 증가에 급락

www.hankyung.com

 

 

5일 오전 7시경 현재 WTI 원유 선물은 배럴당 87달러 안팎인데요,

몇 개월 전 120달러를 훌쩍 넘은 것에 비하면 꽤나 많은 조정이 있었네요.

 

2022.02.22 - [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 [신문 읽기] 고유가 수렁 ... 하루 1억불씩 무역 적자

 

[신문 읽기] 고유가 수렁 ... 하루 1억불씩 무역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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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 [신문 읽기] 유류세 인하 30%로 확대, 휘발유 L당 82원 내린다

 

[신문 읽기] 유류세 인하 30%로 확대, 휘발유 L당 82원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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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에너지 이슈가 있었었는데요,

이에 따라서 유류세도 단계적으로 두 차례 인하했었지요.

 

인베스팅닷컴

 

최근 가격이 하락한 원인으로 미국의 원유 수요가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120달러에서 20달러(16%) 이상 감소한 상황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각국이 고유가 시대에 적응하고 여타 산유국에서 증산하여 공급이 증가해

정상 가격으로 돌아가는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는 주유소 풍경에서도

이제 리터당 휘발유 가격 1800원 대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끝나지 않고,

인플레이션 우려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새 한창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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