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택시가 서울시 강남구에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10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자율주행 택시, 내달 강남 달린다
서울시는 올해 3월부터
강남구 강남대로, 테헤란로, 언주로 등
주요 도로가 포함된 구역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에 나선다고 합니다.
차종은 전기차인 아이오닉5의 투입이
유력하다고 하며,
초기에는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무료'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유료화 시점은 2023년이라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단계 4에 가장 근접하다고 하는데,
자율주행 단계는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가 분류한 단계로,
레벨 0 비자동화
레벨 1 운전자 보조
레벨 2 부분 자동화
레벨 3 조건부 자동화
레벨 4 고도 자동화
레벨 5 완전 자동화
자세한 정보는 여기
경기도 판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카카오모빌리티와 동일하게 구역형으로
운행하게 됩니다.
(서울 상함, 대구, 제주는 노선형)
자율주행차는 실제 신호 정보보다는
서울시의 교통신호 데이터를 받아 운행하여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차는 아니기 때문에
안전요원은 탑승한다고 하네요.
드디어 운전에서 해방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어서
운전 기사의 고용 문제나
기술에 대한 불신 등의 이슈가 있을 것 같지만
저는 자율주행 기술이
주차난을 해결하고
사고를 줄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면
꼭 제 근처에 주차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인데요,
나가기 몇 분 전에
아니면 엘리베이터에서만 호출해도
바로 문 앞으로 올테니
얼마나 좋아요
또한 몇몇 사람들의 폭주로
위험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이나
사람의 눈이 아닌
여러 개의 센서로 세상을 보는
대형 차량은 사각지대가 없을 것입니다.
자율주행 차량이 많이 등장할수록
자동차의 디자인도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래의 자율주행 차량은
전기차가 기본이어야 할 것 같은데,
(무선 통신을 활용한 충전)
그렇다고 한다면 큰 엔진룸이
과연 필요할까에 대한 생각을 했는데,
이미 테슬라에서는 Frunk라고 해서
엔진룸 공간을 트렁크마냥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서
편리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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