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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 읽기] "더 늦으면 도태"...전기차 올인하는 일본 車

by 세지_Seji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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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드는 일본 차 업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월 12일자 한국경제신문 22면 내용입니다.

오늘은 뭔가 다루고 싶은 내용이 없어서

겨우 찾아냈네요.

 

"더 늦으면 도태"...전기차 올인하는 일본 車

 

"더 늦으면 도태"…전기차 올인하는 일본車

"더 늦으면 도태"…전기차 올인하는 일본車, 글로벌 리포트 '4社 4色' 친환경차 시장 공략 자금력·배터리 기술 가진 도요타 수소엔진까지 전차종 생산 목표 닛산 '23종' 내세우며 물량공세 혼다 "2

www.hankyung.com

 

일본에서 전기차가 출시된 것은

2009~2010년 정도이지만

아직까지 일본은 전기차 불모지로 불린다 합니다.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차가 더 잘나간다고

어디 기사에선가 본 것 같아요)

 

전기차 판매 실적 또한 부진한데요,

세계 순위 기준으로 닛산이 7위,

혼다 34위, 마쓰다 40위, 도요타 41위순입니다.

 

제가 예전에 괌에 갔을 때

보이는 거의 대부분의 차가 도요타였는데

전기차에서는 아주 맥을 못 쓰고 있네요.

 

그래서 이제 일본 자동차 회사도

전기차 사업에 본격 진입한다고 합니다.

 

* 도요타: 전기차 ~ 수소엔진차 라인업 구축

* 렉서스: 전기차 전문회사 전환

* 닛산: 전기차 물량 공세

* 혼다: 전기차 전문으로 변신

* 소니: 전기차 사업 진출

 

특히 전자기업 소니의

전기차 사업 진출이 눈에 띄네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부품이 적게 들어

진입 장벽이 낮다던데,

소니가 사업의 돌파구를 전기차에서

찾으려는 듯합니다.

 

자동차의 가치를 '이동'에서 

'엔터테인먼트'로 바꾸겠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 내용입니다.

전자제품을 만들었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응용하고 있어 보이네요.

 

 

다양한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소비자는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환영할 만한 내용입니다.

 

또 시장이 커지고 이에 따라서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된다면

충전시간 때문에 전기차를 꺼렸던 사람들도

전기차를 구입하게 될 것이므로

그 시장은 한창 커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로의 전환은

필연적으로 자율주행도 함께

고민하겠지요?

 

하루 빨리 자율주행 시대가 오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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