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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생활366

[신문 읽기] "우주 부동산에 투자하세요" 美스타트업, 韓서 자금 유치 2022년 6월 21일 한국경제신문 14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2032651 "우주 부동산에 투자하세요"…美스타트업, 韓서 자금 유치 "우주 부동산에 투자하세요"…美스타트업, 韓서 자금 유치, 엑시옴, 국내 기업 대상 5억弗 조달 추진 우주정거장에 지을 호텔 건설용 국내 사모펀드 통해 기업 접촉 기업들, 반신반의 속 투자 검 www.hankyung.com 맨 처음 기사 제목만 봤을 때는 달, 화성, 목성 등을 메타버스 세계에서 구현한 다음 봉이 김선달처럼 판매하는 상품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읽어 보니 실물 자산이 있는 상품이라 가져 왔습니다. 오늘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서 우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그만한 기술을 축적한 것 같습.. 2022. 6. 21.
[신문 읽기] 한국, 최저임금만 '극일' 日 최고 도쿄 추월 눈앞 최저 임금에 대한 기사입니다. 2022년 6월 30일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 단어 알기 극일(克日): 일본을 이긴다 / 克: (극) 이기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1908161 한국, 최저임금만 '극일'…日 최고 도쿄 추월 눈앞 한국, 최저임금만 '극일'…日 최고 도쿄 추월 눈앞, 노동계 요구 3분의 1만 반영돼도 내년 최저임금 日전역보다 비싸 www.hankyung.com 일본에 대한 예시는 자극을 주기 위해서 눈길을 끌기 위해서 지은 것 같고, 요지는 5년간 41.5% 오른 최저 임금을 이제는 어느 정도 상승폭을 제한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사람이 생활을 영위할 때 최저 생활비가 있는 것처럼 노동자를 고용할 때 이 정도 임금 이상.. 2022. 6. 20.
[여행 준비] 문경 방문 준비하기 새재는 조령(鳥嶺)을 한글로 풀이한 것으로, 새도 넘기 어렵다는 고개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문경새재'라 하여 경상북도 문경시 내에 있습니다. 문경새재는 명승 중 하나네요. 자동차를 위한 길이 열리지 않았을 때는 도보나 말이 가장 요긴한 이동 수단이었습니다. 그래서 길을 넓게 내지 않았고, 동래(부산)에서 한양(서울)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고개였던 것이죠. 더 들어가면 오픈 세트장도 있는데, 전동차를 활용하면 오픈세트장까지 간다고도 한다. 물론 꽤 오랜 시간 머물면서 여유 있게 다닐 수도 있고 레일 바이크를 운영하기도 해요. '철로 자전거'라고 영어를 번역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네요. 너무 뜨거운 계절에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산악바이크도 있다고 하네요. 철도 자전거 진남역과 멀지 않은 .. 2022. 6. 19.
터키, 국호 변경 "튀르키예" 현지시간 6월 1일, UN에서 터키의 국호를 튀르키예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Trkiye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0207721 터키 국호 변경…이젠 '튀르키예' 터키 국호 변경…이젠 '튀르키예', '터키인의 땅'이라는 뜻 유엔, 터키 정부요청 승인 www.hankyung.com 튀르키예는 '터키인의 땅'이라는 터키어에서 나왔는데요, 투르크 계통을 뜻하는 것이겠지요 앞으로 터키아이스크림은 튀르키예아이스크림 개그맨 이용진님이 진행하는 터키즈는 튀르키예즈로 바꿔야 할지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말이죠. 북한공산당과 6.25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형제의 국가라고도 칭하기도 하는데요, 카레와 커리가 혼용되는 것처럼 터키와 튀르.. 2022. 6. 3.
커리와 난 그리고 치킨, 베나레스 구로디지털단지점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베나레스 구로디지탈단지점입니다. 이마트에서 시흥대로 쪽으로 내려오는 길목에 있어요. 베나레스는 인도식 커리 전문점입니다. 점심 때는 북적이는 것 같은데 저녁에 가니까 한산하니 좋았어요. (가게 입장에서는 안 좋겠지만) 맛있어서 몇 번 방문한 곳이랍니다. 밥과 커리 이번에는 새우가 들어간 커리를 먹었어요. 난이 또 빠질 수 없죠. 그러고 보니 예전에 만들어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2022.01.05 - [세지의 소비 생활] - 티아시아 플레인 난 믹스 티아시아 플레인 난 믹스 안녕하세요! 오늘 살펴볼 상품은 티아시아 브랜드의 "플레인 난 믹스"입니다. 인도 음식을 먹을 때 가장 친숙하게, 우리나라의 밥처럼 먹는 빵인데요, 이게 무려 믹스로 있더라고요... 2022. 5. 31.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DMC 숨은 맛집 "라팔라파" 디지털미디어시티의 멕시칸 식당 라팔라파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타코"를 검색하면 쏘볼(검색은 되지만 망했습니다) 일포 쌀국수집이 있어요. 오늘 리뷰할 "라팔라파"가 나오는데요, 쏘볼은 이미 폐업했기에 라팔라파를 가 보았습니다. 지하 출입구가 가팔라서 조심해야 해요. 메뉴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소프트타코 새우 1개(2P) 고기 께사디아(돼지) 1개(2P) 아보카도 치미창가 1개(4P)를 시켰습니다. 둘이서 갔는데 배가 터질 뻔했어요. 멕시코 음식답게 입에 아주 착 잘 맞았습니다. 가게는 5테이블 정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테이블 뒤로 오픈 주방이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믿음이 갑니다. 소프트타코입니다. 아래에 철판이 있어서 온도가 뜨거울 정도로 유지돼요... 2022. 5. 27.
향남 제1맛집, 미스터피자 향남점 화성 향남에 가면 이 곳에 반드시 들릅니다. 안녕하세요! 향남 제1맛집 미스터피자 향남점을 소개합니다. 홈플러스 근처에 미스터피자 향남점이 있습니다. 미스터피자는 2층에 있는데, 주차 공간도 많고 편리해요.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매장이 꾸며 놓았어요. 요새 샐러드바 있는 피자집도 드문데, 사실 샐러드바 때문에라도 미스터피자를 애용합니다. 홀 좌석도 많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어요. 보드게임도 마련해 놓아서 기다리는 시간을 견딜 수 있어요. 가게가 아무리 깔끔해도 맛이 없으면 별로겠죠? 벽에는 사장님이 외국에서 피자를 다룬 사진도 있으니 신뢰도도 팍팍! 그리고 새로 나온 짱구 피자를 맛보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코노미야끼 느낌이 많이 납니다. 다른 피자를 먹으려다가 궁금해서 맛보았어요... 2022. 5. 16.
바람은 두렵지 않아! 대부도 카페 하겐나, 대부도 포도빵 대부도 방문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날, 여기저기 다니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 느즈막 대부도로 떠났습니다. 대부도 가는 길에 잠깐 시화나래 휴게소를 들렀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사진은 찍은 게 없어서 예전에 갔을 때 찍은 걸 첨부합니다. 조력 발전소예요. 일단 대부도로 출발 ! 주차는 공영 주차장에 했습니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차가 많지 않고 한산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주위에 보이는 카페로 일단 돌격했더니, 카페 하겐나였습니다. 바닷가 근처라 뷰는 좋아요. 오후이고, 하겐나에선 디카페인을 취급하지 않아서 레몬차, 청귤차를 마셨는데 레몬차는 달지 않고 청귤차는 달았어요. 총 2층으로 된 카페인데, 2층 뷰는 바다가 바로 보이고 갈매기가 앞에서 날아요. 2층 테라스로 나가면 시원하게 .. 2022. 5. 16.
칭키스칸도 울고갈 맛, 양고기 한 점 ㄱ? 구로디지털단지 라무진 구로디지털단지 라무진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양고기, 양갈비 맛집 라무진 구로디지털단지점입니다. 3번 출구에서 나와서 이마트 뒤쪽 맞은편에 있어요. 원래 저녁에만 장사하는데, 점심에 4인 이상 예약하면 운영해 주신답니다.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장 전경입니다. 바(Bar)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화로를 따로 가져와서 구워 주시더라고요. 아주 푸짐하니 먹음직스럽지요? 양고기이다보니 가격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 방울토마토, 양파, 파 등 다양한 채소도 함께 구워 줍니다. 잘 익은 고기 한 점과 와사비 조금이면 몽골 초원에 와 있는 기분이 듭니다. 양갈비를 먹으면 갈빗대까지 잘 구워서 나누어 줍니다. 이것저것 다 맛있어요. 마늘밥까지 추가하면 맛있는 한 끼 뚝딱 완성이죠 ! 2022. 5. 12.
강릉 도깨비 해변(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방문기 강릉 도깨비 해변 방문기입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연말에 큰 인기를 끌었떤 '도깨비' 촬영지를 다녀왔습니다. 카카오맵에는 주문진 방사제로 등록되어 있는데, 표지판은 더 위쪽 방파제이길래 제보를 한 번 더 해 보았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아래 사진들은 지도에 표기된 장소에서 촬영하였어요. 썸네일 장면 시간은 2분 50초에요. 갔던 날은 날씨가 많이 안 좋아서 춥고 바람이 세어 파도가 집어 삼키는 줄 알았습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면 되고, 아니면 해안가 길게 차들이 주차하므로 눈치껏 주차하면 됩니다. 도깨비 촬영 인증 팻말이 먼저 기다립니다. 남쪽에 방파제가 하나 더 있는데 여기나 저기나 풍광은 비슷해서 아무데서나 찍으면 될 것 같아요. 뒷 배경은 대충 이렇습니다. 바다를 ..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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