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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0192691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주요 글로벌 생산기지를 무인화하는 목표로
TF를 구성했다고 합니다.
생산 공정을 100% 무인화하는 가능성을 점검하는 차원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생산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 예정이라
미리 대응하는 것이 역시 1등 기업답네요.
노조의 불법적인 행위라던지, 주당 52시간 근무 강제라던지
여러 규제를 생각하면 무인화 공장이 정말 구미에 당겨 보입니다.
물론 이에 따른 로봇 유지보수 인력의 필요성은
계속해서 늘어나겠지요.
이러한 환경을 감안해 본다면
'삼성픽테로보틱스증권자투자신탁' 펀드도 있습니다.
이 펀드는 직접 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로봇을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매수 추천은 아니지만 산업 자동화 등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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