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9일자 한국경제신문 2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862821
축산업계 "대체육 단어 쓰지 말라, 생계 위협받고 있어"
축산업계 "대체육 단어 쓰지 말라, 생계 위협받고 있어", 비건산업 둘러싸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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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 없이 사용한 단어가
누군가에게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기의 식감을 살리고
단백질을 주 식품원으로 하고 있어서
肉(육, 고기)이라는 글자를 썼을텐데
그것이 축산업계
그러니까 오리지널 肉 업계에는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소재가 된다고 하는군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대체 식품(대체육)을 생산하게 된 것이므로
축산업계 자체적으로도
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환경 프레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산업군은 이제 없습니다.
탄소 중립, 넷제로 등 탄소 절감 방안이 산업 생태계의 화두가 되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비건(?), 대체육(?) 식품을 아직 접해 보진 않았지만
2028년 추산 80조 시장이 될 것이라고 하니,
한 번 먹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86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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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대신 넣었더니…150만잔 팔린 스타벅스 음료의 비밀, "80兆 시장 놓칠 수 없다"…식품사 '비건'에 진심이 되다 성장 정체에 빠진 식품업계…식물성 식품 투자에 사활 CJ제일제당 "미래 신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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