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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2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109211
지난해 요소수 파동으로
경유차 운전자들이 꽤나 고생을 했지요.
중국 수입 의존도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제2의 요소수 파동을 경계하는 기사입니다.
마그네슘 잉곳(주괴)는 100% 수준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90% 수준
산화리튬, 산화코발트, 황산코발트, 인조 흑연 95% 수준
다만, 일본 의존도는 소폭 하락했다고 합니다.
불화수소는 10% 수준
포토레지스트는 77% 수준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에 생산된 물질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전기차 폐배터리가 늘어나는 와중에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기업에 대해서 본 적이 있는데요,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심해 탐사에 대해서도 계속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해는 먼저 가면 임자라고 하네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가 나아갈 곳은 해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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