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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 읽기] '소부장 자립' 3년 ... 중국 의존도만 커졌다

by 세지_Seji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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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2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109211

 

'소부장 자립' 3년…中 의존도만 커졌다

'소부장 자립' 3년…中 의존도만 커졌다, 中에 휘둘리는 제조업 생태계 對日 의존도 다소 하락했지만 알루미늄소재 中서 전량 수입 2차전지 재료 87.6→94.5%로 "제2 요소수 사태 언제든 재발"

www.hankyung.com

 

지난해 요소수 파동으로 

경유차 운전자들이 꽤나 고생을 했지요.

 

중국 수입 의존도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제2의 요소수 파동을 경계하는 기사입니다.

 

마그네슘 잉곳(주괴)는 100% 수준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90% 수준

산화리튬, 산화코발트, 황산코발트, 인조 흑연 95% 수준

 

 

다만, 일본 의존도는 소폭 하락했다고 합니다.

불화수소는 10% 수준

포토레지스트는 77% 수준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에 생산된 물질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전기차 폐배터리가 늘어나는 와중에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기업에 대해서 본 적이 있는데요,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심해 탐사에 대해서도 계속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해는 먼저 가면 임자라고 하네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가 나아갈 곳은 해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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