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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 읽기] "삼성 리더십 부재... 日 반도체 몰락 전철 밟나"

by 세지_Seji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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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 4월 25일자 1면 내용입니다.

 

"삼성 리더십 부재... 日 반도체 몰락 전철 밟나"

 

위기의 삼성 '이재용만 유일'…"日기업 몰락 전철 밟나"

위기의 삼성 '이재용만 유일'…"日기업 몰락 전철 밟나", "삼성 리더십 부재" 글로벌 반도체 경쟁 치열한데 취업제한 묶인 이재용 부회장 경영에 적극 나설 수 없는 상황 미래투자 등 의사결정 동

www.hankyung.com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취업제한 때문에 삼성전자 경영에

적극 나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장기적인 비전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선제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어 위태롭다는 내용입니다.

 

예전에 일제 가전제품은 우리나라에선

최고급 명품으로 대접받았습니다.

소니 등 여러 전자 기업들이

엄청 잘 나갔었는데

어느 순간 몰락해서 현재는

본인들의 주력 분야 외에

다른 분야를 키우고 있죠.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또한

다른 경쟁자들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1990년대 고 이건희 회장이

혁신을 주문한 뒤 

반도체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지금은 여러 업체들의 공세에

밀리고 있는 셈입니다.

 

반도체 공장은 엄청난 자본이 필요합니다.

일단 반도체 제조 기계가 한 대에

수천억 원을 호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계를 제조하는 회사는

극히 적어서 제품을 주문하더라도

바로 받을 수 없으므로

사전에 큰 그림을 우선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전자의 리더십 부재로

여러 모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주요 주주로는

삼성생명(약 8%)

삼성물산(약 5%)

삼성화재(약 2%)

복지재단, 문화재단(합이 약 0.1%)

홍라희(약 2%)

이재용(약 2%)

이부진(약 1%)

이서현(약 1%)

등이 있으며,

 

삼성생명 주요 주주로는

삼성물산(약 20%)

이재용(약 11%)

이부진(약 7%)

이서현(약 2%)

문화재단(약 5%)

공익재단(약 3%)

등 이고,

 

삼성물산 주요 주주로는

이재용(약 18%)

이부진(약 7%)

이서현(약 7%)

등으로,

 

주주 구조가 복잡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물산과 삼성생명을

지배하여 삼성전자를

진두지휘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 비율은 생각보다 적긴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고,

이병철, 이건희 선대 회장으로부터

이재용 현 부회장까지

'이 씨'의 가업은 인정하나

과연 저렇게 큰 기업이

한 사람에게 의사결정권이 있어

주춤하는 것도 아쉽습니다.

 

현재 사법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해당 경영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해법이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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