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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을 2.5%로 낮춘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4월 20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IMF, 韓 성장률 2%대로 낮춰
국제통화기금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5%로 낮췄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대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경제 성장 전망률도
4.4%에서 3.6%로 정정했습니다.
계속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이 아직 회복되지 못하여
원자재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와중이라
경제 침체 시그널이 나와도
섣불리 양적 완화 정책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진퇴양난(進退兩難)의 상황인 셈입니다.
진퇴양난(進退兩難): 나아가고 물러남 둘 다 어렵다.
물가와 경제 성장은 서로
반비례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다루었던 내용과 연계된 내용을
오늘 또 다루게 되었네요.
2022.04.19 - [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 [신문 읽기] "세계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커졌다"
세계와 우리나라 모두 해당되는 문제인데
하루빨리 상황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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