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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글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신문 3월 29일자 내용입니다.
기로에 선 HDC현대산업개발…국토부, 등록말소 카드 꺼냈다
국토교통부가 광주에서 있었던
붕괴 사고의 책임으로
HDC현대산업개발에 등록말소 권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직권으로
등록에 대한 내용을 진행하지는 않기에
관련 기관에 권고 요청을 내린 것인데요,
이번 결정은 1997년 성수대교붕괴 이후의
첫 등록말소 권고라고 하네요.
이번 붕괴 사건을 계기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사현장 규제를 대폭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업계에 우려가 나온다고도 합니다.
안전하게 하면 되지 왜 우려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우발적인 사건 사고는 막기가 어렵습니다.
대신 그러한 사고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벌써 몇십 년 동안 공사 현장을
운영하면서도 그런 고민 한 번 안 해 봤다면
그 회사야 말로 등록말소 권고를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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