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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 읽기] 5년내 한국 독자 기술로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한다

by 세지_Seji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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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는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를 위해 연구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25일자 한국경제신문 13면 내용입니다.

 

5년내 한국 독자 기술로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한다

 

5년내 한국 독자 기술로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한다

5년내 한국 독자 기술로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한다, 천문연·항우연·국방과학연 협력 국산 발사체에 탐사선 실을 계획

www.hankyung.com

 

'아포피스'는 지름이 약 370m로

추정되는 소행성입니다.

이 소행성의 지구 최근접일은

2029년 4월 14일로 예측되었고,

지구에 가까이 오는 소행성은

태양계 초기 모습을 간직하여

탐사하면 좋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서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연구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3월 24일 체결했다고 합니다.

 

탐사서는 2027년 10월에 발사 예정이고,

2028년 10월 정도에 아포피스로부터

약 100만km 지점까지 접근하고,

2029년 1월부터 소행성과 나란히 비행하면서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2020년 일본 우주항공여누개발기구는

탐사선 하야부사2로

소행성 류구의 지질자원 샘플 채집에

성공하였습니다.

 

2014년에 발사하여 임무 시작 후

2020년에 샘플을 받아 보았으니

장장 6년이 걸리는 프로젝트였네요.

 


 

우주를 향한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이와 함께 지구 심해도 함께

탐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공간이 비어서 탐사가 비교적 쉬운 우주보다

물이라는 물질로 가득한 심해는

시야도 확보되지 않고 압력도 세어

탐사가 쉽지 않긴 할테지만

안팎을 함께 둘러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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