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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글
안녕하세요!
3월 23일자 한국경제신문 5면 내용입니다.
尹, "北, 9.19 합의 위반"에 軍 "아니다" 반박
지난 3월 20일,
북이 방사포를 발사했습니다.
발사 장소는 평안남도 모처에서 서해 상으로
방사포로 추정되는 사격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청와대는 발사 당일
국가안전보장회의(NCS) 긴급 "차관회의"를
개최했다고 하네요.
아무튼 위 사건에 대해서
이것이 9.19 합의 위반이냐 아니냐에 대한
언쟁이 오고 가고 있는데요,
그럼 9.19 군사합의는 무엇인가 하면,
2018년 문 대통령이 북쪽 대표를 만나
합의한 내용의 부속 합의서로,
전문은 아래 국방부 링크를 참고하세요.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및 해설자료
3월 22일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안보 관련 내용에서,
9.19 군사합의 위반에 대한
왈가왈부가 있었는데요
오히려 국방부가 북을 두둔하는 멘트를
나려서 좀 의아했습니다.
국방부 의견은 제1조제2항의
뭐 아무튼 합의서에 명시된 내용 자체에는
위배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휴지 조각이 된 합의서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도 조금 웃깁니다.
저는 진즉 폐기되었다고 봅니다.
국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내비쳐
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제1순위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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