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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 읽기] 美 '反中 동맹 요청서' 보내왔다

by 세지_Seji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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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 중국 협의체인 IPEF 참여를 제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22일자 한국경제신문 1면 내용입니다.

 

美 '反中 동맹 요청서' 보내왔다

 

美 '反中 동맹 요청서' 보내왔다

美 '反中 동맹 요청서' 보내왔다, 尹 당선 직후 "내년께 출범할 印·太 경제 프레임워크 협의하자" 尹, G2 갈등 속 첫 외교 시험대

www.hankyung.com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참가 요청입니다.

 

현재 협의 국가는

인도,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입니다.

 

이미 반중 협의체로는

미국, 영국, 호주가 참여한 오커스(AUKUS)

미국, 인도, 일본, 호주가 참여한 쿼드(Quad)

등이 있으면서

이번에는 경제 분야에 초점을 맞춘

대 중국 전선을 갖추는 모양입니다.

 

현재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동유럽 전선에 세계의 

이목이 주목된 가운데에서도

미국은 인도-태평양 라인에서

눈을 떼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 시절일 때부터

미국과의 동맹을 중요시하였으므로

이번 협의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겉으로는 소극적인

행보를 취한 것과는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로부터 외교는

가까운 국가와는 대립할 수밖에 없으므로

먼 국가와 친교를 맺는 것으로 뒷배를

든든하게 마련해야 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신냉전 시대에 사회-공산 진영이 아닌

자유-자본 진영에 속해 있음을

뚜렷이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원자재와 상품이

대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넓고 큰

자유 진영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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