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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 읽기] 30cm 물체도 위성에 포착 ... 기술 발전이 연 '투명한 전쟁' 시대

by 세지_Seji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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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으로 군의 운용 내역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상황을 맞이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21일자 한국경제신문 12면 내용입니다.

 

30cm 물체도 위성에 포착 ... 기술 발전이 연 '투명한 전쟁' 시대

 

30㎝ 물체도 위성에 포착…기술 발전이 연 '투명한 전쟁' 시대

30㎝ 물체도 위성에 포착…기술 발전이 연 '투명한 전쟁' 시대, 우주기업 맥사, 위성사진 공개 매일 300만㎢ 넘는 장소 촬영 틱톡엔 실시간 軍정보 올라와 첩보·정보력 중요한 과거와 딴판

www.hankyung.com

 

민속놀이인 '스타크래프트' 등

여러 전략 게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적의 동태를 살필 수 있는

정찰병 혹은 척후병을 운용하여

적의 의도를 사전에 알아내는 것인데요,

 

적의 정보를 알아내는 것은

실제 전투 상황에서도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공 레이더를 운용하거나

휴전선 근방에 CCTV 혹은 기타 장비를 운용하는 것도

적의 정보를 알아내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척후병이 직접 정보를 수집하거나

근처 민간인에게 탐문하는 등

군이 주체가 되어 정보를 수집하였지만

현대전의 양상은 조금 다르다는 내용입니다.

 

 

오픈소스 정보인 '오신트' 플랫폼에

군사 운용 정보가 노출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우주 항공 기업들은 위성으로,

국경 근방 주민들은 앱으로,

러시아 군대의 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군용 정보와는 질적으로 차이가 크고,

일부러 노출하는 역정보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정보의 퍼즐을 맞추는 것이 꽤나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정보가 언제든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은 

군을 운용하는 입장에서는 꽤나 불편하고

의식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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