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원유를 많이 수입하는 미국 정유사들이 우크라니아 사태에 대비한다는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2월 18일자 한국경제신문 10면 내용입니다.
'러 대체할 공급처 찾아라' ... 美 정유사도 긴장
'러 대체할 공급처 찾아라'…美 정유사도 긴장
'러 대체할 공급처 찾아라'…美 정유사도 긴장, 원유 의존도 높아 제재 땐 타격 멕시코·브라질 업체와 협상
www.hankyung.com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 때문에
러시아 원유 공급이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미국 정유사들이
대안 모색에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미국의 몇몇 기업들이 멕시코나 브라질 등
다른 원유 생산국에 공급 가능성을 문의하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미국은 셰일 혁명으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지만
수입량 또한 많고, 러시아 원유 수입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공급처를
찾는 것이 급선무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어제 WTI(서부텍사스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1.5% 이상 내렸는데,
저렴하니까 러시아산 원유 제품을 찾느라
불안이 가속화되는 것이겠지요?
유동성이 증가하여 자산 가격이 상승한 것에
지정학적 리스크로 상품 가격이 상승하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계속해서 가해지는 모양입니다.
원유 정보 전문 사이트
한국석유공사 PETRONET
--> 2022. 02. 17 ($/bbl) more 휘발유(95RON) 109.76 1.77 휘발유(92RON) 107.30 1.77 경유(0.05%) 109.41 1.46 경유(0.001%) 110.10 1.46 등유 105.23 1.44 고유황중유(180cst/3.5%) 81.64 0.60 고유황중유(380cst/4.0%) 80.63 0.41 나프타 94.92
www.petronet.co.kr
2021년 우리나라 국가별 원유 수입은
물량 기준 비중은
러시아산 원유 비중은 5.6%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러시아산 원유 수입 비중이 높지 않아
리스크가 상대적으로는 적겠으나
어느 정도 대비는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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