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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글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일을 홍보할 때 당도가 높은 과일이라고 할때의
'당도(Brix°)'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지표는 과일이나 채소에서 추출된 주스, 와인의
단맛의 정도를 표기할 때 사용하는데요,
100g의 액체 속에
당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인데,
개념적으로는 퍼센테이지(%)와 동일해요.
5이상이라고 하면,
100g 액체 속에 당이 5g 이상 들어있는 셈이죠.
그럼, 높으면 높을수록 무조건 맛있겠네요?
슬프게도 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요.
지표 자체가 100% 액체 속에 들어있는
당류의 비중을 뜻하기 때문에
함께 들어있는 다른 물질들 때문에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설탕과 소금을 같이 먹으면 더 달게
느껴지는 것처럼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간한 '식품공전'에 따르면
과일.채소류 음료의 100% 착즙액 기준 당도는
다음 표와 같다고 하네요.
13° 이상: 망고
12° 이상: 파인애플
11° 이상: 포도, 오렌지, 서양배
10° 이상: 사과, 라임
9° 이상: 귤, 자몽, 파파야
8° 이상: 배, 수박, 구아바
7° 이상: 복숭아, 살구, 딸기, 레몬
6° 이상: 자두, 멜론, 매실
5° 이상: 토마토
혹시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있지 않나요?
누군가와 과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
한 번 정도 써먹을 수 있는 가벼운 주제라서
다른 자료를 찾는 와중에
보게 되어 적어 보았습니다.
왠지 과일이 먹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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