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하고 있는 영상 기기별 비율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는 핸드폰도 그렇고
와이드한 화면이 대세여서
유튜브 영상을 기준으로 보통
16:9의 가로세로 비율의 영상이 많습니다.
제가 이번에 유튜브 영상 작업을 해 보면서
다양한 기기들로 촬영하다 보니
뭔가 애매한 점이 있어서 검토해 보다가
함께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보유하고 있는
영상 촬영 장비들의 영상 비율입니다.
기기명 | 영상 비율 | 해상도(px) |
아이폰11 Pro 카메라 | 16:9 | 3840*2160 |
아이패드 미니 4 카메라 | 1920*1080 | |
LG Q7+ 카메라 | 1280*720 | |
올림푸스 마크2 미러리스 카메라 | 1280*720 | |
아이패드 미니 4 화면 캡처 | 4:3 | 1440*1080 |
전자 현미경 | 640*480 | |
아이폰11 Pro 화면 캡처 | 443:960 | 886*1920 |
아이폰 화면 캡처를 제외한
나머지 영상들은 16:9나
4:3 비율을 갖고 있습니다.
4:3 비율은 예전에 자주 썼던 것 같은데요
와이드 이전의 TV 등의 비율입니다.
환산하면 16:12이지요.
그렇다고 한다면 화면들을 모아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독자적인 영상이 아니라고 한다면
최종 산출 버전인 16:9 화면에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먼저 4:3 비율로, 좌우측 여백이
검게 남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를 줌하여 가로에 맞춘다면
33% 정도 확대하시면 되지만
세로의 화면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아이폰 캡처 화면은
아주 이상한 비율인데요,
그래서 세 개를 함께 보여 줄 수 있지만
4:3 비율과 마찬가지로
좌우측 여백이 남습니다.
마찬가지로 세계를 모아 확대하는 것을 기준으로
28%를 확대하면 세로를 날리고
가로 화면을 채울 수는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화면 캡처를 할 때에는
세로가 노출되지 않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다만,
전자 현미경은 워낙 화질이 안 좋아서
아래와 같이 업로드하긴 했습니다.
혹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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