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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의 12월 회의록의 내용을 추측한 재정 긴축 정책에 대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자 한국경제 신문 1면에 나온 내용입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10614351
미국의 중앙은행, 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은행에서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재정 긴축은 물론 기준 금리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현재까지는 시장에 공급되는 유동성(화폐 통화량)이 늘어나
달러의 가치가 희석되고 있었는데, → 자산(부동산, 주식 등)의 가격이 오르는데,
시장에 공급되는 유동성이 줄어들고, (테이퍼링)
오히려 기준 금리까지 올려서 유동성을 흡수한다면
(은행 금리가 오르면, 불안정한 주식 시장보다는 안정적인 은행으로 돈이 몰리죠)
자산의 가격이 타격을 받을 수 없는 것을
미리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어요.
물론 Fed에서 재정 긴축을 진행하려는 것은
이를 진행하여도 괜찮겠다라는 판단이 있었겠죠?
그 말은 저는
경제 상황이 호전되었고, 누군가가 돈을 풀지 않아도
시장에 돈이 잘 돌아다닐 것이다.
로 이해하였습니다.
당분간 재정 긴축을 이유로
변동성이 있는 장세가 보이겠지만,
자본주의는 근본적으로
신용 사회이므로,
장기적으로는 통화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으므로
길게 보신다면 오히려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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