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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일상생활

유려한 자연 경관, 상쾌한 바람, 가벼운 마음.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by 세지_Seji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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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탑승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의 짬을 이용해서 춘천에 잠시

다녀왔었는데요, 김유정역에 갔다가

레일바이크를 우연찮게 타게 되었습니다.

 

 

김유정역은 경춘선의 한 역으로,

예전에 사용했던 역은 폐역이 되어

문화 관광자원이 되었고,

신설된 역에서 상업 영업 중입니다.

 

 

 

신설된 김유정역은 기와 지붕에

전통의 미를 가득 담아 지어졌습니다.

 

 

 

김유정역에서 동쪽으로 조금 가면

예전에 사용하였던 김유정역(폐역)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김유정역(폐역) 가는 길

 

김유정역(폐역)을 가실 때에는

김유정역 주차장을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셔야

주차를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레일파크 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김유정역(폐역)은 간이 역사로,

내부에는 박물관처럼 유물이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사용했던 기차가 있고,

원래는 카페로 활용했던 공간 같은데

현재는 일반 개방 중이고,

카페는 운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유정역(폐역)을 뒤로하고,

다시 신설역 방향으로 쭉 가면

레일파크가 우릴 맞이하고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상시 탑승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꼭 확인하고 가세요.

 

오전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총 9회 운행해요.

(동절기는 16시 30분까지 총 8회 운행)

 

저는

운이 좋게 시간이 맞고, 자리가 있어서

바로 탈 수 있었어요.

 

 

시설 안내

 

짚와이어는 운행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레일바이크는 2인승, 4인승이 있는데

2인승은 35,000원

4인승은 48,000원입니다.

 

 

 

 

유의 사항

 

 

김유정역을 출발해서,

터널 몇 곳을 지나고

레일바이크에서 내려서

낭만열차에 탑승

강촌역까지 강을 따라 간 뒤에

셔틀버스를 타고

김유정역으로 돌아옵니다.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자연이 넘치는 풍경이 좋았답니다.

 

 

 

민가와 어우러지는 풍경

 

 

 

자연과 어우러지는 풍경

 

 

 

 

낭만열차에 탑승하는 곳에서부터

김유정역까지 레일바이크를 다시

가져다 주는 열차에요.

가다가 만났답니다.

 

 

신나서 영상도 좀 찍어 보았어요.

 

 

 

 

 

휴게실도 가볼만 하니

한 번 들러보세요!

 

 

 

춘천 갈 일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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