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지의 일상생활

힐링힐링 목장 방문, 춘천 해피초원목장

by 세지_Seji 2022. 2. 6.
반응형

춘천에 있는 해피초원목장을 방문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를 맞아 방문한 춘천 여행기 2탄입니다.

 

해피초원목장은 춘천에서

약 20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수준입니다.

외진 곳에 있어서 자동차를 추천드려요.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주차장은 비포장입니다.

가는 길도 조금 구불구불하긴 해요.

 

 

입구입니다.

방역을 위한 QR 체크인과

매표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입구에서 간단한 설명과

토끼 먹이는 나누어 줍니다.

 

나머지는 안에 들어가면

비치되어 있어요.

 

도보로 15분 거리에 포토존이

있다고 했는데,

살짝 동산에 오르는

기분이 드는 코스입니다.

온 김에 그곳도 한 번 들러봤어요.

 

 

 

입구에서 바라 본 전경입니다.

오른쪽에 토끼 축사, 닭 축사,

카페, 소 축사가 이어져 있어요.

 

 

 

앞으로 쭉 가면 

토끼가 저희를 먼저 반깁니다.

추워서 그런지

모두 모여 있네요.

 

 

 

아래 동물 모음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귀여운 양떼들이에요.

 

 

 

 

양으로 환생한 부처를 만났습니다.

 

 

 

양떼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포토존 가는 길이 있습니다.

 

긴가민가할 때마다 이정표로 

알려주어요.

 

포토존은 

뷰가 좋은 곳을 골라

마련해 놓았습니다.

 

 

 

포토존 뷰 영상입니다.

 

 

 

가는 길, 돌아오는 길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돌아오는 길을 기준으로 촬영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한우 버거를 맛 보았습니다.

 

 

버거 샐러드 세트, 레몬에이드를 시켰는데요

샐러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건 아니고

단호박 스프였습니다.

 

단품 9,000원 / 세트 12,000원이었던 것

같아요.

 

맛있었습니다.

추천추천!

 

 

 

목장에서 해야 할 것 중에

포토존 가서 사진 찍기와

한우 버거 맛보기가 있었는데

둘 다 했어요.

 

재미있었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