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의 24인치 모니터 라인업 중 Ultron 2435V 에 대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큰 모니터가 있었습니다.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2010년대 초반이었던 것 같아요.
바로 이 녀석입니다.
패널은 두껍고 무거웠으며 한창 색상이 이상해져서
2019년 9월경 모니터 하나를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한성컴퓨터의 Ultron 2467이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어서 판매 목록에는 없네요.
그런데 사고 나서도 사용하던 모니터가
몇 대 때리면 말을 듣길래 듀얼(!)로 사용하곤 했죠!
그러다가 결국! 제대로 맛이 가게 되어서
이번에 새로, 어차피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거라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1989388153/share
11번가에서 구입했고요,
주문한지 다다음날 받았습니다.
무결점 옵션으로 해서
구매한 가격은 179,000원입니다.
포장이 아주 든든하게 도착했군요.
언박싱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액정 파손 주의 마크에 주의해서
모니터 앞쪽 화면이 위를 보게끔 빼 줍니다.
그러면 이제 구성품이 나오는데요,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니터 패널
* 모니터 받침
* 모니터 패널과 받침을 연결하는 나사
* HDMI 케이블
* 전원선
전원선은 스티로폼에 숨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처음에 어디있는지 몰라서 당황했었답니다.
우선, 모니터를 스티로폼에서 빼지 말고,
모니터 패널과 모니터 받침을 연결해 줍니다.
혹시나 바닥에 작은 장애물이라도 있으면
비싸게 주고 산 모니터가 고장 나겠지요?
조립하고 세워 주면!
두둥! 무게도 가볍고
메탈릭한 모니터가 완성됐습니다.
이제 설치를 해야겠지요?
일단 듀얼모니터의 한계가 있어서
RGB로 연결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모니터가 HDMI를 쓰고 있어요)
연결이 잘 되었는지 보니까!
듀얼 모니터의 특성 상,
색감, 밝기의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최대한 맞춘다고 맞췄는데,
일단은 색온도에서 '차가움'을 선택해서 쓰고 있어요!
후.. 좋은 방법이 생겨서
이를 극복한다면!
여기에 그 비법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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