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 문경 방문 준비하기

 

새재는 조령(鳥嶺)을 한글로 풀이한 것으로,

새도 넘기 어렵다는 고개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문경새재'라 하여

경상북도 문경시 내에 있습니다.

문경새재는 명승 중 하나네요.

 

자동차를 위한 길이 열리지 않았을 때는

도보나 말이 가장 요긴한 이동 수단이었습니다.

그래서 길을 넓게 내지 않았고,

동래(부산)에서 한양(서울)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고개였던 것이죠.

 

 

 

더 들어가면 오픈 세트장도 있는데,

전동차를 활용하면 오픈세트장까지 간다고도 한다.

 

 

가운데 보이는 조령, 규장각 역사지리정보 서비스 중

 

 

물론 꽤 오랜 시간 머물면서 여유 있게 다닐 수도 있고

레일 바이크를 운영하기도 해요.

'철로 자전거'라고 영어를 번역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네요.

 

 

너무 뜨거운 계절에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산악바이크도 있다고 하네요.

철도 자전거 진남역과 멀지 않은 곳이에요.

 

1인, 아동 동승, 성인 동승 세 가지 요금제가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은 30~5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문경에서 식당은 문경 시내에

모여 있는 것 같아요. 

다만 관광 도시니까

머무시는 곳 근처에서는 식당이 많을 것 같아요.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거리가 있으니

문경에서 단양으로 넘어가는

1박 2일 코스가 여유롭고 좋을 것 같습니다.

 

문경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