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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의 상식 생활/세지와 신문 읽기

[신문 읽기] 111% 폭등한 니켈, 3일간 거래 중단

by 세지_Seji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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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과 중국 칭산그룹의 니켈 공매도 여파로 니켈 가격이 폭등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10일자 한국경제신문 8면 내용입니다.

 

111% 폭등한 니켈, 3일간 거래 중단

 

111% 폭등한 니켈, 3일간 거래 중단

111% 폭등한 니켈, 3일간 거래 중단, 주요 공급국 러 제재에 가격급등 '공매도'한 中기업 대량매수 겹쳐

www.hankyung.com

 

니켈 

스테인레스강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작이

필수적인 백색 금속입니다.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가

니켈 거래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위와 같이 며칠 사이에 가격이

엄청나게 변동했던 것이 그 이유인데요,

장중 111% 상승했다가

조금 하락하여 t당 8만 달러 대에서 거래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위 인베스팅 차트에서는 5만 달러,

네이버에서는 4만 8천 달러 정도 수준으로

종가가 잡혀 있네요.

 

JP모건에 따르면

세계 니켈의 10%는 러시아산이며,

노르니켈(러시아 니켈 업체)이

배터리용 니켈을 전 세계 대상으로 15~20%

정도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니켈 가격이 급등한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있겠지만

 

전 세계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중국의 칭산그룹의 공매도 손실 만회를 위한

대량 매수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측하여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하는 것을 공매도라고 하는데요,

나중에 가격이 변동한 뒤

사서 갚으면 되기 때문에 그 차이가

공매도의 손익이 됩니다.

 

칭산그룹이 7조 원 정도를

공매도로 인한 손실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해당 시장은11일까지는 문을 닫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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