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령포1 영월 청령포 _ 이번 주간 무료 영월의 청령포를 다녀왔습니다.안녕하세요! 태정태세문단세.. 로 흥얼거리는 조선 왕들의 명칭을 보다 보면 세종 다음으로 단종이 나옵니다. 단종은 세종의 아들이지만 세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여 유배를 가게 된 비운의 왕인데요. 그 단종이 유배되어 있던 곳이라고도 합니다. 영월에 여행을 간 겸, 청령포를 들렀습니다. 청령포는 바로 갈 수는 없고, 위의 청령포 관광단지에 차를 주차하여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원래는 입장료가 있는데, 무료 개방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기간은 5월 15일부터 5월 19일, 5일 간입니다. 주차장을 대고 매표소로 가는 길에 화장실이 있고요. 최근에 이지현 작가님의 동상 천상 재회라는 작품이 새로 생긴 것 같더라고요. 매표소를 지나면 청령포의 전경이 보입니다. 강 건너 천막 있는 곳.. 2024.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