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지의 소비 생활

바람은 두렵지 않아! 대부도 카페 하겐나, 대부도 포도빵

by 세지_Seji 2022. 5. 16.
반응형

대부도 방문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날,

여기저기 다니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 느즈막

대부도로 떠났습니다.

 

대부도 가는 길에 잠깐

시화나래 휴게소를 들렀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사진은 찍은 게 없어서

예전에 갔을 때 찍은 걸

첨부합니다.

 

 

조력 발전소예요.

 

 

 

일단 대부도로 출발 !

주차는 공영 주차장에 했습니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차가 많지 않고 한산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주위에 보이는 카페로

일단 돌격했더니,

카페 하겐나였습니다.

 

 

바닷가 근처라 뷰는 좋아요.

 

 

오후이고,

하겐나에선 디카페인을 취급하지 않아서

레몬차, 청귤차를 마셨는데

레몬차는 달지 않고

청귤차는 달았어요.

 

 

 

총 2층으로 된 카페인데,

2층 뷰는 바다가 바로 보이고

갈매기가 앞에서 날아요.

 

 

 

2층 테라스로 나가면

시원하게 바다가 펼쳐 있습니다.

 

좀 추울텐데

바다에 발을 담그는 사람들도 보였어요.

 

 

 

 

그리고는

대부도 포도빵을 사 갔답니다.

 

 

 

대부도를 들르게 되면

한 번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 !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